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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미르, 지문인식 제품 호주 수출

중앙일보

입력

지문인식 업체인 드림미르(대표 최승현 http://www.dreammirh.com)는 호주의 소프트웨어 개발.판매 업체인 썸어세스테크놀로지(Thumbacess technology ltd)사에 지문인식 마우스, 출입통제시스템, 도어록(문잠금장치) 등 제품 20만달러를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썸어세스테크놀로지는 이들 드림미르 제품을 가지고 지난 6개월간 현지 은행과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시장조사를 한 결과, 판매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드림미르측은 말했다.

드림미르는 또한 썸어세스테크놀로지에 총판권을 부여, 이 회사를 통해 호주시장에 자사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드림미르는 자사의 지문인식 제품으로 호주시장에서 연간 500만달러의 판매를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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