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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시간외] 실적발표 종목별 혼조세

중앙일보

입력

31일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는 일부 업체들의실적발표가 잇따르면서 종목별로 혼조양상을 나타냈다.

이날 프라이스라인 닷컴은 2.4분기 실적호조와 3.4분기 실적전망 상향조정을 발표하면서 나스닥에서 38센트 오른 8.87달러를 기록한뒤 아일랜드에서도 62센트 오른9.49달러에 거래됐다.

또 이날 인력재배치 계획을 발표한 보잉도 정규장을 1.13달러 오른 58.53달러에마친뒤 시간외거래에서 4센트 더올라 58.57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윈드리버시스템스는 이날 2.4분기 실적목표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히면서정규장을 23센트 내린 14.32달러에 마친뒤 시간외거래에서도 1.38달러 더 내려 12.94달러를 기록했다.

루슨트 테크놀로지스도 이날 시간외거래에서 40센트 내린 6.30달러를 기록했으며 스트라토스 라이트웨어도 이날 1.4분기 실적전망 하향조정과 감원을 발표하면서1.01달러 하락한 8.50달러에 거래왜 정규장의 하락세를 이어나갔다.

이밖에 아이빔 브로드캐스팅도 2.4분기 순손실이 4천96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천310만달러에 비해 급증했다고 밝혔으나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등락을 기록하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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