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산업단지 본격가동 기지개 활짝 지원상가 는 ‘부족현상’ 갈곳이없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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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오류동410-243번지 일원에 사업면적 2,250,871㎡(약 680,000만평) 규모로 조성된 검단산업단지 가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2006년~2013년까지 1~4차에 걸쳐 조성된 검단산업단지 는 1300여 업체 상주인원 8000명~10,000명 규모로 수도권 서북부 최대 규모의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여인천 서북부 지역의 균형발전 과 검단신도시 개발로 이주해야하는 1300여개 영세기업을추가유치 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산업단지의 허브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일반산업시설용지는 85% 분양율 을 보이며 입점기업체수 도 60%에이르러 기 분양된토지에 입점예정인 기업체 들 도 속속 착공을 서두르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검단산업단지 내 위치하게 될연면적 46,000평 입주업체수 400여개 오피스텔 356실규모의지식산업센터가 착공을 앞두고 있어 명실상부한 서북부 최대 산업단지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하지만 지원시설인 근린상가 들의 입점이 늦어 입주업체 종사자들 각종 건축관련 상주인원들이 큰 불편을 격고 있다.

지원시설인 상가에 국민은행이 10월 말 오픈하여 그나마 불편함을 덜지만아직도 근린상가의 입점(음식점, 은행, 편의점, 지원사무실등) 이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산업단지의 특성상 지원시설은 공급이 적어 독점적인 상권이 보장되지만 일반 창업자들과투자자들의 인식부족으로 소수의 창업투자자들만의 전유물이 되어온 것 도 사실이다.

공항고속도로 와 공항철도 인근배후세대 2400여 세대, 인천지하철 2호선 산업단지역 등이 인접해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의 부분 개통예정으로 양촌산업단지 와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해인천북항, 경인아라뱃길, 이르는 주요동선 에 자리잡아 유동성 또한 늘어날 전망이다.

상주인원 이 10,000명에 이르러 각종 외식업, 음식점, 배달전문점, 사무용품전문점, 공구철물점포등 임대 창업자들 의 안정적인 상권이 보장되며 또한 일반상업지역 상가의 60%~70% 대의 분양가로 투자금액 대비 수익률이 높은 편이고1층 분양가 가 2억~3억대로 소액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상가분양 시 대지지분율 또한 높아 분양면적 대비 90%대로 리모델링 이나 재건축시 추가투자 이익이 예상된다.

분양,임대 문의 032)566-8862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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