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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 생방송 지각,…차 속에서 영상통화로 오프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손바닥 tv 캡처]

그룹 먼데이키즈가 생방송에 지각을 했다.

11일 오후 8시 방송된 손바닥tv '먼데이키즈의 음이탈' 생방송에 진행자 먼데이키즈(이진성 임한별 한승희)가 지각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들은 지방 공연에 참석했다가 퇴근 시간 도로에 갇혀 예상시간보다 늦게 됐다. 먼데이키즈는 어쩔 수 없이 차량 안에서 영상통화로 오프닝을 진행했다.

이진성은 "팬들과 영상통화를 자주했는데 영상통화가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다"고 말했고,이어 뮤직비디오가 방송됐다. 멤버들은 "지금 스튜디오 앞에 도착했다. 들어가겠다"라고 말하며 자신들의 지각 현장을 생중계했다. 스튜디오에 도착한 먼데이키즈는 시청자의 요청대로 셔플댄스를 춰 벌칙을 수행했다.

손바닥tv는 세계 최초 소셜방송으로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시청가능하며 생방송 중 시청자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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