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근혜 올케 서향희 변호사 휴업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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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올케인 서향희(38·사진) 변호사가 최근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 휴업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6일 “ 7월 홍콩으로 출국했던 서 변호사가 11일 귀국한 즉시 휴업계를 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저축은행 구명 로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서 변호사가 활동을 중단함에 따라 박 후보 측이 친인척 관리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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