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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창업㈜ 우리메뉴닷컴 제휴 ‘메뉴판이 창업의 경쟁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MK창업 주식회사(대표 이재원)는 창업자들의 메뉴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우리메뉴닷컴(대표 이호철)과 전략적 MOU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 제휴식은 신사동 MK창업 본사 CEO실에서 진행 됐다.

이재원 대표는 "메뉴판은 식감을 전달하는 직접적인 매개체이기 때문에 조금 더 나은 조건으로 외식 창업을 시작하고 싶다면 메뉴판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이번 제휴 목표를 밝혔다.

그는 “우리메뉴닷컴은 재미나고 특별한 디자인으로 가게에 호감을 전해주는 특별한 장치가 되어줄 것”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MK창업의 창업전문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제휴는 창업 매장의 인테리어와 고객 서비스 등을 포함한 성공창업의 길라잡이로 부합한다는 평가다.

우리메뉴닷컴은 전년 동기 대비 메뉴판 디자인 개체수가 23% 이상 증가했고, 메뉴판 개선을 통한 외식사업 및 커피전문점, 치킨호프 등의 영업이익도 30% 이상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MK창업㈜의 성공창업 실적도 각 분야의 서비스 확대와 각 프랜차이즈와의 연계성 등이 적용 되어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는 이번 제휴를 포함, MK창업㈜를 통한 3분기 각 프랜차이즈 창업 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3.5~21.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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