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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창업㈜ - 씨엔씨㈜ MOU, 창업에 첨단 IT기술 더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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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국내 창업 시장에 첨단 IT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MK창업 주식회사와 씨앤씨 주식회사가 힘을 모은다.

MK창업(대표 이재원)과 씨앤씨(대표이사 최상호)는 24일 MK창업㈜ 신사동 본사에서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씨엔씨는 각종 전용 인터페이스 제어 장비 동원 기술과 전용 설비에 기반한 체계적인 복구 서비스의 전문성을 갖춘 업체이다. 데이터 복구 성공률은 자체 조사 결과 73.5%를 상회하며, LCD수리 분야에서도 선두를 지키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건물, 상권, 프랜차이즈 매장 분석 자료 등의 창업 데이터베이스 사업분야에 첨단 IT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포괄적인 협력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협력 대상은 엠케이 창업 주식회사가 추진하는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가맹사업 상권분석, 건물 임대, 매장 인테리어 분석 자료 △사내 인트라넷 홈 관련 정보시스템 복구 서비스와 백업 시스템 구축 등이다.

 우선, 올해는 사내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각 부서별 컴퓨터의 데이터 복구 서비스 사업을 공조한다. 특히 평소 데이터 백업을 꾸준히 하지 않아 낭패에 처한 부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재원 MK창업 대표는 “최근 들어 업무 중 데이터 복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양사의 기술과 역량을 결집해 보다 나은 창업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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