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뷰티 구독 서비스에서 선보인 다이아몬드 박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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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잡지를 구독하듯 각종 최신 뷰티 제품을 매달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뷰티 구독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혹은 최신 아이템들을 매 달 체험해볼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뷰티는 그 어느 분야보다 체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소비자들 또한 제품을 직접 테스팅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새로운 구독 서비스 분야이다. 섭스크립션 커머스 대표 브랜드 '글로시박스'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에 첫 선보이며 동시에 아시아 최초의 뷰티 구독 서비스의 스타트를 끊었다. 또한 지난 2011년 6월 독일 본사를 비롯해 한국, 프랑스, 영국, 브라질의 5개국에서 동시 론칭한 이후 현재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20개국으로 확장해 '뷰티 트렌드를 만나는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모방한 겟잇박스, w 박스, 미미박스 등 유사 업체들도 뷰티 구독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 중 국내에서 가장 먼저 뷰티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글로시박스’가 요즘 20~30 트렌디한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비결은 바로 러블리한 핑크색으로 꾸며진 상자와 함께 여성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다양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따끈따끈한 신제품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글로시박스가 더 차별화되는 이유는 바로 뷰티 제품뿐만 아니라 해당 브랜드의 특가 프로모션, 추가 할인 쿠폰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제품을 테스팅 후 정품 구매 시 특별한 혜택도 제공해주고 있어 매월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미리 신청해야 한다.

여성들에게 매달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글로시박스가 7월에는 “다이아몬드 박스”라는 테마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쥬얼리 브랜드인 제이에스티나와 손을 잡고 친구와 함께 제이에스티나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을 수 있는 행사를 하고 있다. 글로시박스 안에 동봉되어 있는 카드로 본인만의 다이아몬드 코드를 만들어 절친에게 선물하면 된다. 당첨자는 본인뿐만 아니라 친구까지도 “다이아몬드 목걸이 한 쌍”을 받게 된다. 글로시박스 관계자는 친구와 변치 않는 우정의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영원한 사랑의 약속이자, 여성들의 로망을 꿈꾸게 하는 보석 중 다이아몬드라는 아이템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글로시박스 홈페이지에서는 다이아몬드 코드로 다이아몬드 박스 이벤트에 응모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그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특히 7월에는 지난 1년간 글로시박스를 통해 선보였던 베스트 아이템으로 구성된 “땡큐 박스”를 매일 매일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시박스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뷰티 제품 정보, 이벤트 뿐만 아니라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SNS 채널로도 발빠른 뷰티 업계의 소식을 접할 수 있어 패션, 문화에 목마른 여성들이라면 글로시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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