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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대형 카드사 제휴 … 더 낮은 금리로 더 편리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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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이윤종 대표이사

아주캐피탈(이윤종 대표이사)이 ‘2012 한국서비스대상’ 캐피탈부문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18년간 신차·중고차·수입차·상용차 등 자동차금융을 주력사업으로 성장한 여신전문금융회사다. 개인금융·기업금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총자산이 5조 1000억원 규모로 업계에서 2번째로 크다.

현재까지의 누적 고객이 175만 명에 이르고, 전국에 36개 지점과 7개 채권센터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한 상품 개발과 정교한 RM시스템을 통한 빠른 심사 능력을 갖춘 게 이 회사의 강점이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만족자율관리프로그램 인증 획득, 3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 등 고객중심경영에 있어 업계의 모델이 될 정도로 체질을 개선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실제로 고객불만 발생률은 전년보다 22% 감소했으며, 민원 이관 건수도 46% 줄었다. 전화모니터링 평가도 10% 이상 향상시켜 고객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2012년에 들어서도 그동안의 고객중심경영 성과를 내재화하고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롯데, 삼성, KB국민카드 등 대형 카드사와 제휴를 해 고객들이 더 낮은 금리로 편리하게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더케이보험사·이마트 등과 연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편의와 혜택을 확대한 것이다.

아주캐피탈은 ‘아주 좋은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말에는 멤버십 대출 전용 카드를 출시하여 우량 고객에게 더욱 간소한 대출프로세스와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혜택이 풍부한 제휴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주캐피탈은 지난해 말 캐피탈사로는 유일하게 하나로저축은행(현 아주저축은행)을 인수하는 등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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