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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차보다 사람 먼저’ 고객과의 약속이 우선이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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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김정남 대표이사

동부화재(김정남 대표이사)가 ‘2012 한국서비스대상’ 손해보험부문 3년 연속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동부화재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했다. 현재는 손해보험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2004년 이후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안정적으로 실현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보유 고객 600만 명을 달성했다.

2011년 동부화재는 업계 최고 수준의 ROE, ROA를 달성했다. 또 세계적인 보험회사전문 신용평가기관인 A.M. Best로부터 4년 연속 ‘A, Exellent’ 등급을 획득했고,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7년 연속 ‘BBB+’ 등급을 획득함과 동시에 유럽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Stable 등급에서 Positive 등급으로 상향돼 재무건전성, 자본건전성, 수익성을 신뢰할 수 있는 보험회사로 인정 받았다.

동부화재는 주주가치 극대화, 기업가치 극대화와 함께 고객·지역사회 등으로 관심을 넓히고 있다. 이들 이해당사자들의 요구를 고려해 사회적·환경적 가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 경제·사회·환경적 관점에서의 균형적 경영성과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가치경영, 혁신경영, GWP 구현, 파트너와의 상생, 환경경영, 사회공헌활동, 고객만족경영, 윤리경영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고객의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충분히 고려하여 좋은 보험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로 잘 알려진 프로미카(자동차보험)와 ‘생활을 지키는 보험’을 모토로 한 장기보험 프로미라이프를 중심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고객의 요구를 경영정책과 상품 출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또 자동차보험의 원조답게 자동차 보상 시 10분 이내 현장출동서비스, SOS 긴급출동서비스를 선도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보상 처리가 가능한 모바일 보상을 도입하여 웹기반의 보상처리시스템, 스마트폰 앱 개발, VMS 등을 통해 선진화된 현장 중심 보상체제를 구축하여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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