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파스타의 본고장 이탈리아 가고 싶다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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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문화강국 이탈리아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카페베네와블랙스미스 그리고 내일여행이 함께하는 '유럽문화탐험대' 2기를 모집한다고지난 1일 밝혔다. 지난해에는무려 7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0명의 탐험대원들이 프랑스와 벨기에의 커피, 식문화 등을 체험한 바 있으며 올해도 선발 과정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유럽문화탐험대는 커피와 피자, 파스타의 본고장인 이탈리아를 방문, 그곳의 독특한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탐험할 국가로 선택한 이탈리아는 정통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블랙스미스와 유럽의 여유스러움을 지향하는 카페베네, 두가지 브랜드 모두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탐험대는 오는 7월10일부터 20일까지 총 9박11일간 이탈리아 곳곳을 탐험할 예정으로, 그 지원 자격은 카페베네 멤버십 고객 또는 블랙스미스멤버십 회원이면 충분하다.
5월 31일까지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 또는 블랙스미스 홈페이지(www.blacksmith.co.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온라인접수 고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탐험에는 그랜드투어(2010, 김영사)의 작가인 송동훈작가가 작년에 이어 동행할 예정으로 지난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여행 멘토로서,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하는 등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일반인들도 커피를 비롯해 외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 때 음식과 문화를 접목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시간을 마련했다” 며 “유럽을 탐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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