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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면서도 좋은 홈페이지 제작 방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젠 많은 기업이 개업을 하면 명함과 동시에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회사 홈페이지 주소를 명함에 넣는 것은 기본이 되었다. 다시 말해 홈페이지는 명함보다도 작업 상 우선 고려되는 회사 홍보툴이 되었다고 말해도 무방한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보편화된 홈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구축에는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고민과 골치를 아프게 하는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싶기 때문에 말이다.

그렇다면 저렴하게 잘 만든 홈페이지란 어떤 것일까?

웹 에이전시인 ‘오픈후르츠(www.openfruits.co.kr)’의 말을 인용해 좋은 홈페이지를 표현하자면 ‘좋은 홈페이지란 자기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는 것’이라 말하고 있으며, 저렴하다는 것은 ‘좋은 홈페이지를 만들면서도 개발 단가와 기업 이윤을 최소화 한 견적’이라 말하고 있다.

이것을 짧게 정리하자면 제대로 기능을 하면서도 거품이 없는 견적이 최선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여기서 제대로 기능을 한다는 것은 회사가 추구하는 마케팅 및 홍보와 영업 방향 등에 활용됨에 충분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오, 거품 없는 견적이란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인건비’ 외 추가되는 견적 사항을 최소화 시켜 줄 수 있는가 여부를 확인하라는 것이라 오픈후르츠는 말하고 있다.

오픈후르츠에서는 여기에 한가지 주의사항을 덧붙이고 있는데, ‘지나치게 싼 견적은 결국 독이 되어 돌아온다’라는 말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개인 프리랜서나 무조건 싸게 불러 업무를 맡으려는 기업을 주의하라는 이야기로써 이들의 공통점은 진행과 사후관리에 문제를 보일 때 치명적일 수 있어 진행에 어려움이 있는 등의 마찰이 있을 시 잠적 혹은 무책임한 태도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 설명의 이유였다.

홈페이지 견적 산출에 있어서는 주문형 개발인지 템플릿 사용인지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는데, 우선 템플릿 사용은 이미 제작된 틀에 본문 내용과 로고 및 일부 이미지만 변경해 사용하는 것이므로 가격은 상당히 저렴하지만 의뢰인의 요구를 수용하기에는 턱 없이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주문형은 말 그대로 원하는 기능에 대한 요구를 분석하여 그에 맞춰 개발을 하는 것으로 의뢰인과 기업의 특징에 가장 잘 맞춰 작업할 수 있으나 개발 난이도와 일정에 따라 금액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칫 고가의 견적을 받게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오픈후르츠에서는 가급적 템플릿으로 된 개발 보다는 맞춤 개발을 권하는데, 그 이유는 요사이 홈페이지의 역할은 단순히 형식적으로 ‘존재’하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닌, 기업 혹은 상품을 위한 ‘기능’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일한 형식의 템플릿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오히려 발전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라 지적하고 있다.

결국 새로이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작은 회사라면 지나치게 비용 절감을 위해 개인 수준 작업자에 맞기거나 마진 비율이 높은 대형 에이전시 보다는 오픈후르츠와 같은 중소형 에이전시에 의뢰하는 것이 원하는 기능과 가격 등에서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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