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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300m 국내 최장 슬라이드, 세계 6위 워터테마파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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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오션월드 서핑마운트존.

대명레저산업의 오션월드가 ‘2012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워터파크부문 대상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비발디파크 내에 위치한 오션월드는 미국에서 발행하는 INPARK 월간지 에 따르면 2006년 여름 1차 오픈, 2007년 5월 대형 실외 파도풀 2차 오픈, 2009년 다이내믹존 3차 오픈, 2011년 메가슬라이존 오픈으로 워터파크의 규모나 내방객에서 세계 10대 워터테마파크 중 6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오션월드는 9만9174㎡의 부지에 실내존, 서핑마운트, 파도풀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 5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2.4m 높이 파도풀 ‘서핑마운트’ 국내 최장 300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 68도 경사면 무중력 체험 슬라이드 ‘슈퍼 부메랑고’ 6톤의 물벼락을 즐길 수 있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와 300m길이 6m폭의 ‘익스트림리버’ 익스트림존 등 대규모 복합 물놀이 시설로 젊은 층에 주목을 받았다.

오션월드의 전체적인 테마는 광활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과 시원한 물이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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