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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건강 선물

중앙일보

입력

‘예진생 진생베리®보액’은 생명의 열매로 불리는 진생베리 성분을 담아 품질을 더욱 높였다.

매 해 가정의 달 5월이 오면 관심을 모으는 제품 중 하나가 홍삼이다. 가족과 친지에게 전하는 감사의 선물로 홍삼 제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홍삼은 예로부터 체내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과 저항력을 높여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피로감을 줄이고 몸의 원기를 되찾아 주는 효과도 탁월해 그 동안 선물용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특히 추운 겨울을 이기고 더운 여름을 준비하는 이 시기에 홍삼제품은 각광받는 선물이다.

 국내 많은 홍삼 제품 중 비비프로그램의 ‘예진생 진생베리®보액’은 ‘SIAL이노베이션 어워드(SIAL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 식품무역 전시회를 개최하는 프랑스 SIAL 그룹에서 수여하는 식품부분 어워드다. 전세계 1800여 업체가 제품을 선보이며, 이 중 1%이내의 제품에게만 수상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까지 열린 중국 상하이 식품박람회에서도 별도 전시의 영예를 누렸다.

 ‘예진생 진생베리®보액’은 진생베리를 함유한 프리미엄 홍삼제품으로, ‘차별화된 성분을 통해 소비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모레 퍼시픽의 가치인 ‘동양적 고유 유산(Asian Heritage)’을 구현하고 아시안 뷰티를 널리 전파했다는 점도 크게 인정 받아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진생베리 표준화 기술과 천삼화 기술 적용

 진생베리는 인삼의 열매이다. 인삼 일생에 딱 한번 열리고, 채집량이 적으며 4년생 이상의 인삼에서 7월 중순을 즈음해서 단 한주간만 유일하게 볼 수 있다. 인삼 농가에서는 보통 꽃이 피기도 전에 꽃을 제거해 열매인 진생베리를 보기란 쉽지 않다.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인삼의 모든 영양소가 열매로 집중되는 것을 막고 인삼근으로 영양분을 많이 보내기 위해서다.

 실제 ‘예진생 진생베리®보액’에 함유된 ‘진생베리’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력 증강,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이다. 그간 진생베리는 자연 상태로 보관하거나 관리하는 것이 어렵고 재배하는 수량도 적어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원료였다. 하지만 수십 년 간 인삼재배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온 아모레퍼시픽이 진생베리 표준화 기술을 찾아내, 프리미엄 건강 기능 식품의 원료로 재 탄생시켰다. 누구나 진생베리의 뛰어난 효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예진생 진생베리®보액’은 ‘천삼화 기술’을 도입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천삼화기술은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해 인삼을 가공함으로써 홍삼 유효 성분을 최대화하는 기술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홍삼 농축액은 일반홍삼에 비해 풍부한 사포닌을 함유했고, 홍삼유효 성분이 다양하게 우러나와 풍부한 맛과 깊은 향미를 지니게 된다. 사포닌 및 다당체,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홍삼의 다양한 천연 성분을 다양하게 함유하게 되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외부환경 및 자극으로부터 몸을 방어해 면역력 증진을 원하는 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이다.

 이처럼 홍삼 특유의 깊은 향과, 땅의 기운인 진생베리의 생명력이 고스란히 담겨진 ‘예진생 진생베리®보액’은 5월 고품격 선물로 권장되고 있다. 롯데백화점 비비프로그램매장과 현대백화점 중동점의 헤라·설화수 매장,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문의=080-023-5454

<김록환 기자 rokany@joongang.co.kr 사진="비비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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