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맥주, 'I AM MORE' 캠페인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2년 4월 30일) --- ‘당신의 선택이 영화가 되고, 영화가 현실이 된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Guinness)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I AM MORE(아이엠모어)’를 4월 30일(월) 론칭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담한 선택이 대담한 인생을 만든다’를 주제로 기네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스토리를 펼치는 캠페인으로,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에서 그대로 구현되는 ‘리얼라이즈드 인터랙티브 무비(RIM, Realized Interactive Movie)’ 기법을 사용했다.

‘I AM MORE’ 사이트(www.iammore.co.kr)에서 선보일 ‘리얼라이즈드 인터랙티브 무비’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등장해 그의 반복적인 일상을 보여주고, 이중 그가 내린 3번의 ‘대담한’ 선택이 또 다른 스토리를 담은 4편의 에피소드로 소개된다.

더불어, 각각의 에피소드는 현실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정우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연계될 예정이다. 정우성이 기네스 펍(pub)에 나타나는 ‘골든벨 위크’, 정우성과 함께 클럽에서 펼쳐지는 ‘블랙아웃파티’, 자전거를 타고 정우성과 함께 달리는 ‘나이트 레이스’, 정우성과 함께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여행을 떠나는 ‘더블린 투어’ 등 이다.

오는 6월말까지 개최되는 이번 기네스 캠페인은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I AM MORE’ 사이트(www.iammore.co.kr)와 기네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guinnesskorea)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네스 맥주 관계자는 “이번 ‘I AM MORE’ 캠페인은 기네스 맥주만의 ‘대담‘하고 ‘놀라운‘ 경험을 소비자들과 보다 특별한 방식으로 공유하고자 마련했다”며 “국내 프리미엄 맥주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기네스만의 브랜드 가치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접근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네스는 지난 2010년 주류업계 최초로 ‘인터랙티브 필름‘을 도입한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을 성공리에 진행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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