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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온라인] 미국 국세청, 신용카드 계좌 조사착수

중앙일보

입력

◇ 미국 국세청(IRS)은 30일 연방지방법원의 승인을 받아 미국 납세자가 바하마.케이맨제도.앤티가바브다 등 3개 역외지역의 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수천개의 매스터카드.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신용카드 계좌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1998~99년 3개국 은행이 발급한 각종 카드 자료를 받아 탈세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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