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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스피커 음질 ‘내가 종결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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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태블릿PC, MP3 플레이어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다. 첨단을 달리는 모바일 디바이스지만 요즘 세태를 반영하듯 철저히 개인화 돼 있어 가족, 동료와 함께 즐기기엔 다소 불편한 게 사실이다.

음악을 들을 때 특히 그렇다.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장비들이다보니 자체 스피커로는 음질이나 음량이 기대 이하다. 탁 트인 야외라면 그런 현상은 더욱 두드러진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들이라도 용도가 한정적인 셈이다.

이처럼 야외에서 이어폰을 쓰지 않고 동료들과 좋은 음질, 큰 음량으로 음악을 들을 수는 없을까. 낚시, 등산, 야유회 때면 이런 아쉬움은 더욱 크게 든다. 이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다. 기능성제품 분야 선두기업인 오샵코리아(대표이사 권영경)에서 소개하는 ‘인켈(INKEL) 미니뮤직박스’다.

손 바닥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의 인켈 미니뮤직박스는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이어폰 단자를 통해 연결만 해주면 즉석에서 강력한 우퍼 기능과 서라운드 입체 음향으로 음악파일을 재생해 준다.

자체 전력을 사용하므로 함께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배터리 소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별도 어댑터 없이 USB로 간편하게 충전하며, 사용시간이 긴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해 최장 8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인켈 미니뮤직박스는 자체로도 음악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USB 메모리, SD 카드, MMC 카드 등 이동식 저장매체에 음악파일을 넣고 그대로 파일 본체에 꽂기만 하면 된다. FM 라디오도 청취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무선 리모컨이다. 아이폰을 꼭 닮은 리모컨으로 재생, 선곡, 이퀄라이징, 볼륨 조절 기능을 원거리에서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오샵코리아(www.ohshop.co.kr)은 인켈 미니뮤직박스를 시중 판매가 7만9000원보다 2만원 저렴한 5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본체와 리모컨을 비롯해 오디오 케이블, USB 케이블, FM 안테나, 마이크로SD카드 어댑터가 포함된 가격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1599-2373으로 하면 된다.

▶상품블로그 http://me2.do/FZlh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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