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도 탐낼 스마트폰 ‘이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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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다. 여행은 물론 친구, 지인을 만나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외모나 패션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또 한 가지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휴대전화다. 요즘은 나이를 불문하고 스마트폰은 기본이다. 또 스마트폰과 함께 다양한 앱을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자칫 구형 휴대전화를 들고 있다가는 시대에 뒤처진 사람 취급 받기 십상이다.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올해도 스마트폰 수요가 폭발적이다. 통계를 보면 스마트폰 가입자의 53%가 여성이라고 한다. 그만큼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여성들은 전화 통화나 문자 전송 등의 단순한 기능을 넘어서 스마트폰을 여성의 삶에 특별함을 제공하는 ‘손안의 해결사’로 잘 활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스마트폰을 장만하려는 여성이라면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까? 또한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할까.
이런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줄 스마트폰이 지난해 11월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스마트폰 ‘이브[EVE]’다. ‘여성이 행복한 스마트폰’을 표방한 이브[EVE]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단말기인 갤럭시S2, 갤럭시S2 HD LTE, 갤럭시 노트 등 대표적인 3대 기종을 통해 여성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 앱으로 구성해 탑재시킨 형태다.

출시 2개월 만에 5000명이 가입한 스마트폰 이브[EVE]는 여성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나왔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여성은 늘어나고 있지만 각종 생활 서비스, 라이프 스타일, 요리에 관련한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관련 앱을 찾았더라도 한곳에 모여 있지 않아 그동안 여러가지로 불편했다. 일일이 찾기도 쉽지 않고 다운로드받고 설치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브[EVE]는 여성중앙, 쎄씨, 슈어, 헤렌, 레몬트리 등 국내 최고급 여성잡지의 최신 뷰티·리빙·패션 정보, 여행·공연·문화 정보, 유명인의 성공 비결, 요리 레시피, 별자리 운세 등의 프리미엄 콘텐트가 하나의 앱에 탑재돼 여러 정보를 필요할 때마다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갤럭시 시리즈의 스마트폰에 가입하면 이브[EVE] 앱은 자동으로 따라온다.

이브[EVE] 앱은 갤럭시 시리즈의 스마트폰을 신규 또는 기기변경, 번호이동을 한 가입자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기왕 스마트폰 구입을 생각하는 여성이라면 갤럭시 시리즈의 우수함에다 50만원 상당의 이브[EVE] 앱을 덤으로 받는 셈이다.

이브[EVE] 앱을 탑재한 갤럭시 시리즈 단말기 구입 가격은 더욱 매력적이다. 스마트폰은 꼼꼼한 가격 비교가 필수다. 오프라인 매장이나 인터넷 판매점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일일이 매장을 찾아 다니며 가격을 비교해 보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 이브[EVE]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적의 가격을 지향하고 있어 비교 대상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가입비나 USIM도 전액 면제다.

구매 이벤트도 풍성하다. 매월 가입자를 대상으로 롯데백화점 상품권, 불가리 화장품세트, 시세이도 세럼, 스톤헨지 주얼리 등을 추첨해 증정한
다.

요금제에 따라 백화점상품권도 증정해 고객의 부담을 또 한번 줄였다. 그야말로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과 이브[EVE] 앱에다 가격과 혜택까지 여성들이 원하는 조건을 다 갖춘 셈이다.

가입은 이브[EV E] 홈페이지 우먼폰닷컴(www.womanphone.com) 또는 전화(1544-5826)로 하면 된다.

오두환 객원기자 midi200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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