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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협력업체 찾아간 신동빈 회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8면

23일 막걸리 제조업체 서울장수의 충북 진천 공장을 방문한 롯데그룹 신동빈(57·오른쪽 둘째) 회장이 유재찬 서울장수 사장의 제품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장수는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의 협력업체로 공동으로 ‘서울막걸리’의 제조·판매·마케팅을 한다. 국내 최대 막걸리 업체인 서울탁주제조협회의 산하법인인 서울장수는 롯데주류의 지원으로 2010년부터 일본 진출에 성공했다. 서울막걸리는 지난해 일본에서 총 3600만 개(350mL 기준)가 팔렸다. 이날 신 회장은 서울장수의 수출용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해외 판로 확대 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서울탁주 제조협회 김홍택 회장, 서울장수 유 사장, 신 회장,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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