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257> 마오쩌둥 “자본가 없으면 안 돼”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258호 02면

창당 초기 중공의 기층세력인 노동자들은 공장 ‘청산투쟁’을 벌였다. 공장을 정리하고 홍콩으로 떠나는 자본가들이 속출했다. 마오쩌둥은 2인자 류샤오치에게 “자본가와 단결하라”며 사태 해결을 위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