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용산 KCC 웰츠타워' 아파트 성황리에 분양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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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서울시 용산구 문배동 11-10번지 일원에 신축하는 ‘용산 KCC 웰츠타워' 아파트 232세대가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지하 6층~지상 39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구34평형) 176가구, 97㎡(구39평형) 56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2,155만원으로 최근 1~2년간 용산구에 공급된 주상복합 단지보다 저렴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용산 국제 업무지구가 2016년 준공될 때 가장 큰 수혜 지역이 바로 신용산역, 삼각지역 주변 아파트가 될 전망인데 ‘용산 KCC 웰츠타워’는 삼각지역 인근에 있어 장기적 투자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인근에는 용산국제업무단지, 용산공원, 용산링크, 신분당선 연장 및 서울역 국제 컨벤션센터, 남산 그린웨이 등 개발 호재가 많고, 용산국제업무단지, 대사관, 외국계기업 등 외국인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566.800㎡ 규모에 사업비 31조원을 들여 국제업무시설, 상업시설(호텔.백화점.쇼핑몰 등), 문화시설.주거시설.편의시설.등 지상100층(500m) 랜드마크 타워를 비롯 67개 대형건축물이 들어설 계획이고 상주인원은 약35만명 정도로 예상된다.

또한 243만㎡ 규모정도에 용산공원 (여의도면적규모)이 이슈가 되고 있다. 절반 가까이를 생태축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남산에서 한강공원까지 약 3.5km를 거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 미군의 평택 이전이 완료되는 2017년부터 2027년까지 3단계로 나눠서 개발할 예정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역-용산공원을 연결하는 28만7,300㎡ 에 지하3층 - 지상2층 코엑스몰 두배 넓이의 지하 도시이자 상업과 문화의 공간인 용산링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시설도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 4?6호선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원앞역이 가까이에 있으며, 백범로, 한강로, 용산로, 강변북로, 한강대교, 동작대교 진?출입도 쉽다. 2016년 개통예정인 GTX와 2017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등의 광역교통망도 계획돼 있다.

단지 주변에 아이파크몰, 이마트(용산점), 롯데마트(서울역점), CGV용산, 용산전자상가 등 생활 편의시설과 용산, 남정,금양초, 선린, 신광여중, 신광여고 등의 학군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과 박물관도 있다.

용산 KCC웰츠타워는 각 가구마다 매립형 에어컨이 분양가에 포함되어 있으며, 발코니 확장, 옷보관 냉장고 등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밖에 9층에는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들어서고, 실내 스크린골프 연습장, 어린이 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하늘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금융혜택은 84㎡는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계약금은 4,000만원이며 97㎡는 최초 계약가능일로부터 1년간 중도금 무이자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은 5,000만원이다. 2015년 3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 근처에 있다.

- 분양문의 : 02-797-5722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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