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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수제 초콜릿 인기 활용하는 창업 아이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고급 초콜릿의 대중화

수입용 고급 초콜릿이 우리나라에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 돼 서민들에게 대중화 되면서, 사람들은 고급 초콜릿의 맛과 질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 이에 고급 수제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수제 초콜릿 전문점과 초콜릿 카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 www.dechocolatecoffee.co.kr)는 초콜릿 조각 덩어리를 직접 녹여 만든 리얼 초콜릿 음료와 고급 재료를 넣은 수제 초콜릿을 판매하는 카페이다.

주 메뉴로는 벨기에산 칼리바우트 밀크/다크/화이트 초콜릿 음료가 있으며, 초콜릿에는 해바라기씨, 아몬드 등을 섞어 만든 쿠키형의 ‘벌크초콜릿’과, 바 모양으로 생크림이 첨가된 부드러운 ‘바초콜릿’, 생크림과 특색의 맛만 첨가한 진한 ‘페이브초콜릿’, 각 메뉴 특색에 맞는 디핑, 덧가루를 표현한 ‘디핑초콜릿’ 이 인기가 좋다.

디초콜릿커피는 현재까지 13개의 직영점과 14개의 가맹점을 가진 대한민국 토종 프랜차이즈이다.

전 매장에 디초코 소식지를 배포하여 회사운영과 신메뉴 소개, 새로운 정책, 전국 프로모션, 마케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빼뺴로데이 등 전국적인 프로모션 행사나 오픈기념일 행사 진행 시 홍보물을 일부 지원한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디초콜릿커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든 초콜릿 구매 고객에게 예쁜 발렌타인 카드를 증정하며, 초콜릿 3만원 이상 구매 시 아트 머그잔 증정한다.

또, 2월 14일자 서울 내 지정 호텔 예약 확인서를 출력하여 직영점에 제출하면 진짜 초콜릿 리얼 딥 2잔을 제공한다.

또한 초콜릿 음료 이외에도 아메리카노를 즐겨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MANIA’ 는 멤버쉽을 런칭했다.

월 15만원 혹은 월 15회 이상 방문과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실적이 있는 멤버쉽 고객대상에게는 커피 및 음료 최대 40%, 수제초콜릿 30%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초콜릿 관심 늘자 직접 만드는 홈베이킹 매장 창업도 크게 늘어

한편, 수제 초콜릿 재료를 팔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홈베이킹도 가맹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코코핑코’(www.cocopinco.com)는 수제초콜릿과 초콜릿 음료를 파는 초콜릿 전문 카페로, 카페 매장 안에서 직접 수제 초콜릿을 만들 수도 있고, 초콜릿 만드는 강좌를 들을 수도 있다. 코코핑코는 논현본점, 대학로점, 남산서울타워에 이어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

‘스위트홈베이킹’(www.sweetdiy.co.kr)도 국내 홈베이킹 기업인 브레드가든(주)에서 셀프케이크만들기를 접목한 가맹점이다.

기존 홈베이킹 고객과 더불어 케이크, 쿠키, 초콜릿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기를 선호하는 10대~20대 학생 및 직장인까지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모델이다. 강남점을 비롯한 서울 4곳과 경기 3곳에 가맹점을 두고 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엄태일 이사는 “초콜릿실습매장은 초콜릿이나 베이커리에 아무런 지식 없는 주부나 초보자들도 교육과정을 통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재미있는 창업이 될 수 있고, 홈베이킹을 직접 체험해 본다는 사실에 열광하는 수요자들 덕분에 전국적으로 가맹 사업을 늘려가 유망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창업 문의 02) 517-7755
출처: 창업할 땐 창업몰(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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