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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 대단지 오피스텔 … 분양가 저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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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서희건설은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에 휴양형 오피스텔인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조감도)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20~47㎡형 630실로 이뤄져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문 대단지다.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400만원부터로, 주변 시세보다 200만원 이상 저렴하다는 게 회사의 주장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인근 입주 5년차 오피스텔 시세가 3.3㎡당 700만원이 넘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광안리 해수욕장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권을 확보한다. 수영구와 해운대를 잇는 광안대교는 시간대·요일·계절에 따라 10만 가지 이상의 색상을 갖춘 조명시설이 있어 다채롭고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한다.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로비를 갖춘다. 최상층인 19~20층은 신혼부부·레저수요 등을 위한 복층구조의 듀얼모드(Dual Mode) 테라스 시스템과 고급 붙박이장, 신발장, LCD TV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가구가 갖춰진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 47㎡ 이하 소형이지만 시설은 최고급으로 갖춰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잡았다”고 말했다.

 주변에 센텀시티·마린시티 등이 있어 고급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백화점·대형마트·백스코·요트경기장·영화관·올림픽 공원 등이 모여 있다. 분양 문의 051-743-0667.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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