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의 핫 이슈 ‘죽전역 신일유토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전용 84㎡ 단일 규모
- 중도금 4년간 무이자 혜택
- 죽전역 도보 5분
- 계약금 5%


수도권 주택시장이 살아날 조짐이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0월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 건수가 수도권 1만7846건(서울 4174건)으로 전달(1만6805건)보다 6.1% 늘었고 8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주택시장 반등의 배경에는 전세난에 지친 일부 세입자가 수도권 내에서 내 집 마련에 나섰고, 건설사도 이에 맞춰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미분양 털기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업체들이 내놓는 혜택을 잘 활용하면 미분양으로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지난 8월, 분양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성공분양을 이끌었던 죽전역 신일유토빌도 일부 잔여세대의 미분양 털기에 나섰다. 비수기도 이겨낼 만큼 가격과 조건, 혜택 등이 모두 좋아 이번 미분양 아파트 분양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 지역은 중소형 평형의 공급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전용84㎡의 단일 평형 구성된 죽전역 신일유토빌은 희소가치가 있어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실제 7월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전체세대수의 95%를 넘어서는 계약률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신규분양 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결과다.

용인시 신규분양 현장에서 처음으로 중도금 4년 간 무이자 융자를 제공한다는 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변시세와 유사하거나 낮은 분양가격과 계약금 5%로 초기 자금부담이 적은 점은 소비자들의 부담감을 더는데 한몫을 했다.

설계부분에서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이 있다. 바로 주차장이다. 죽전역 신일 유토빌은 지하 주차장뿐만 아니라 지상 1층과 2층에도 BOX형 주차공간을 설계해 자연채광과 통풍이 가능하도록 하여, 안전을 위해 지하공간을 꺼려하는 자녀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죽전역 신일 유토빌은 부동산 침체기의 여파로 분양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지금,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미분양아파트를 좋은 가격과 조건으로 분양함과 동시에 혜택 등도 제공하고 있어 잔여세대는 곧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시장의 대세 용인에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노려보는 것이 좋겠다.

- 문의 : 031-897-003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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