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4일 부산섬유패션대축제에 참가할 업체를 다음달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텍스타일.패션디자인.봉제 경진대회, 패션쇼, 의류전시판매전에 참가할 업체들이다.
부산섬유패션대축제는 오는 10월12~15일 동래구 온천동 허심청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섬유패션업체 제품전.패션쇼.제품설명회 등 본행사와 부대행사로 경진대회 (텍스타일.패션디자인.봉제)
.섬유여왕선발대회.2001패션트렌드 설명회.대학작품발명회.바자회 등이 마련된다.
올해로 4회째인 부산섬유패션축제는 올해부터는 섬유패션인 대상을 신설해 계속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부산 = 김관종 기자 <istorkim@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