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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 3개법인 분할 의결

중앙일보

입력

㈜대우는 22일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대우를 무역·건설·잔존 등 3개 법인으로 분할하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채권단 이외의 주주들에 대한 신주배정비율은 무역부문 8.14%,건설부문 15.66% 등 모두 23.80%로 정했다.

이에 따라 ㈜대우는 9월 1일부터 ㈜대우인터내셔널(무역부문)과 ㈜대우건설(건설부문),잔존회사 등 3개사로 분할돼 본격적인 경영정상화에 들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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