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APPVISTA 개발자 센터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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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인 디지털 미디어 그룹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 www.mezzomedia.co.kr)가 모바일 개발자를 위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2011년 11월 14일 공식 오픈하였다. 메조미디어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통합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앱비스타 내 개발자 센터(http://www.appvista.com/dev.html?a=main)를 통해서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MMAN(맨: 메조미디어 모바일 광고 플랫폼) SDK를 다운 받아,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탑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서 개발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에 상응하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MMAN 플랫폼은 프리미엄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으로만 네트웍을 구성해 일반 개발자들에게는 모바일 광고를 통한 수익 배분이 이뤄지지 않았는데, 이번 앱비스타 내 개발자 센터를 통해 메조미디어의 광고 플랫폼인 MMAN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시장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게 되어 개발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자들은 개발자 센터를 통해서 어플리케이션 등록과 함께 개발자 ID를 지급받아 실시간으로 광고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메조미디어 모바일 사업본부 노시원 본부장은 “무엇보다, 많은 개발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수익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광고 효과에 대한 통계 리포트를 신뢰성 있게 제공하는 부분에 가장 많은 고민을 했다”며, “개발자 입장에서 단순한 광고 세일즈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을 돌파하고 모바일 광고 시장 주도권을 향한 각 사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메조미디어가 개발자 센터(http://www.appvista.com/dev.html?a=main)를 통해 모바일 광고 발전에 대한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들을 개발자들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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