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창업 아이템, 외식프랜차이즈 ’더컵’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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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의 젊은층들의 창업 열기속에 다양한 젊은 감각의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목표수익률 도달과 성공적인 매장운영 조건이 갖춰져야만 비로소 성공창업이라고 하듯,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과 믿을 수 있는 본사를 찾는 것이 예비창업자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최근 신선한 아이템과 체계적인 운영관리에서 “더컵”이라는 신생브랜드가 창업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더컵은 신생브랜드지만 그 아이템 및 브랜드의 경쟁성 면에서 우위를 점해 벌써 가맹 7호점을 넘어서고 있다. 브랜드 탄생 5개월만에 이렇게 더컵이 성공할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일까?

최근 HMR은 외식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중의 하나이다. 라이프 스타일과 식생활 패턴의 변화속에 고객들은 외식과 가정식의 중간형태를 원하고, 여기에 HMR은 새로운 외식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더컵은 합성조미료의 사용을 줄여 집 밥처럼 부담이 없고, 편하게 테이크아웃이 용이해 가정에서도 식사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메뉴 구성을 하고 있다. 또한 토핑을 올린 라이스와 볶음누들류,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등의 다양한 메뉴도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선호를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더컵은 트랜드에 앞서 있다. 더컵은 slim, stylish, simplicity의 슬로건으로 칼로리를 뺀 건강지향식의 메뉴, 모던한 인테리어와 스타일리쉬한 컵용기, 그리고 간편함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외식의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확장하여,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창업설명회도 준비하여 예비창업자분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라고 하니, 새로운 아이템으로 창업을 원하시는 예비창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되리라 본다. 다양한 외식프랜차이즈의 홍수속에서 정보취합과 함께, 누구나 하는 업종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독특한 아이템의 발굴이 성공창업의 지름길이 아닐까. 더컵 홈페이지 : www.thecupfood.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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