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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건설부문 동양엔파트, 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역세권 118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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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역세권 아파트가 나온다. 동양/건설부문이 중앙선 중랑역세권에 짓는 중랑역 2차 동양엔파트 118가구(전용 84~95㎡형·조감도)다. 지상 20층 2개동으로 이뤄진다. 서울 용산역에서 경기도 양평 용문역으로 이어지는 중앙선 중랑역이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7호선 중화·상봉역도 가깝다. 동부간선도로·북부간선도로·망우로 등 이용이 편하다.

 단지 주변에 수변공원·자전거도로 등이 있는 중랑천이 있다. 봉화산 근린공원, 용마산 폭포공원 등이 있어 녹지가 넉넉한 편이다. 이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동부시장, 중랑구립정보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은 좋은 편이다. 중랑초, 상봉초·중, 이대병설미디어고, 원목고,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한국종합예술대 등이 모여 있다.

 6400여 가구 규모의 중화뉴타운(2016년 완공 예정), 상봉균형발전지구 등 개발호재도 있다. 중랑천 일대가 동북권 르네상스 사업 예정지에 속해 뱃길이 연결되고 관광·레저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선이며 계약금은 5%다.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 문의 02-491-0030.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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