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쇼`는 준비된 모텔의 자신감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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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많은 호텔과 모텔, 펜션 등 숙박업체들이 자사의 홍보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객실과 경관 등의 사진을 올리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직접 방문했을 때 사진과는 사뭇 다른 광경에 실망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객실과 같은 공간을 촬영했을 때 사진이 실제 장소보다 훨씬 더 넓어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다 사진 촬영 후 보정작업을 통해 좀 더 좋아 보이게 만들 수 있어 사진만 보고 예약을 했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다반사다.

때문에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한 숙소를 선택함에 있어 후회하지 않으려면 사전 방문하여 묵을 장소를 확인 후 예약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룸쇼’라는 것으로 전문 호텔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전 서비스다.

당장 방문할 것은 아니지만, 미리 객실을 둘러보고 마음의 결정을 하기 위해 고객에게 준비된 객실을 보여주고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하는 룸쇼는 호텔의 자신감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준비된 호텔만이 자신 있게 고객에게 룸쇼를 제공, 고객의 입실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독특한 인테리어와 최상의 위생 관념으로 인기몰이 중인 프랜차이즈형 호텔 야자 (www.hotelyaja.com)가 고객들은 물론, 예비 가맹업주들을 위한 룸쇼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신림동과 수원 매산로, 천안 성정동에 각각 1호점이 운영되고 있는 호텔 야자는 지난 11월 안양 1호점 오픈과 더불어 오는 11월 14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호텔 야자 안양점에서 룸쇼를 개최한다.

호델 야자는 이번 룸쇼를 통해 고객들 사이에서 예쁘다고 소문이 난 호텔 야자의 인테리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들과 운영 실무자, 마케팅 전문가 등 총 9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약 3개월에 걸쳐 완성한 인테리어는 최적화된 객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카페 및 레스토랑에서 유행하고 있는 노출 콘크리트 형식의 디자인을 객실에 접목해 독특한 스타일의 객실을 구성했으며, 내구성 및 하자보수를 줄이기 위해 시공 때부터 완성도 있는 공사를 진행하는 등 안전에 만반을 기했다.

또한 호텔 야자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위생과 청결에 대한 부분도 룸쇼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객실의 침구류와 소품의 청결은 물론, 객실 외 프런트와 로비를 비롯해 비상계단과 건물 주변까지도 수시로 점검하며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호텔 야자의 ‘클린 캠페인’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호텔 야자는 국내 유일의 모텔 전문 기업인 ㈜야놀자가 만든 프랜차이즈 호텔로 야놀자만의 공사, 운영, 마케팅 노하우를 매뉴얼화해 누구나 쉽게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프랜차이즈 및 룸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본사 프랜차이즈팀(1644-8906)을 통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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