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Golf 소식

중앙일보

입력

10일부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이 10일부터 나흘간 멕시코 과달라하라골프장에서 열린다.

 올해 4번째 대회를 맞는 ‘로레나 오초아인비테이셔널’은 은퇴한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주최하는 골프 대회다. LPGA 통산 27승을 올린 로레나 오초아는 멕시코 골프를 발전시키고 골퍼를 꿈꾸는 어린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 대회를 만들었다. 올해에는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를 비롯해 최나연(24·SK텔레콤), 신지애(24·미래에셋), 양희영(22·KB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등이 출전한다. J골프는 한국시간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이번 대회의 모든 라운드를 중계한다.

‘J골프 롯데카드’ 다양한 경품 행사

 제이골프아이닷컴(www.Jgolfi.com)이 12월 31일까지 ‘J골프 롯데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J골프 롯데카드를 사용하면 별다른 이벤트 참여 없이도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미즈노 T-ZOID 남성용 아이언, 미즈노 EFIL 여성용 아이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발급 월을 포함해 2개월 동안 5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한 이들에게는 2만점의 롯데포인트를 별도로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J골프 롯데카드 이벤트 페이지(jgolfi.com/card)를 참조하면 된다. ‘J골프 롯데카드’는 지난해 9월 출시된 골프전용 신용카드다. 전국 골프장 이용 금액 10% 청구 할인, 전국 110개 골프장 온라인 부킹 서비스, 제이골프아이닷컴 쇼핑몰 7%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보람 기자 boram8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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