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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제치고 세계 1위 그녀…‘꿀’ 아니고 ‘꾼’입니다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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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이후 처음...고진영, 평균 타수 68타대 보인다
고진영은 올 시즌 메이저 5개 대회에서 평균 타수 69.45타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고 있는 고진영. [AP]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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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모험과 도전' LPGA 스타 김인경, 남자 US오픈 지역예선 출전
김인경. [사진 한화큐셀] LPGA 선수 김인경(31)이 남자 US오픈에 나갔다. 김인경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클래식 클럽 팜 데저트에서 벌어진 US오픈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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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메이저 상금 늘었다...최대 규모 치러지는 2018 LPGA
지난 달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기자회견에 참가한 마이크 완 커미셔너(왼쪽 첫 번째).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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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750억원, 한국서 2개 대회...LPGA, 2018시즌 일정 발표
2017 시즌 LPGA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박성현(왼쪽)과 유소연이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LPGA]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4개국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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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7일 발달장애인 골프 선수 특별 지도
김인경LPGA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 김인경(29·한화)이 발달장애 골프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골프교실을 개최한다. 김인경은 오는 7일 충남 태안의 한화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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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김인경 ‘길고 굽은 길을 걸어’ 높이 날다
김인경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성격이 똑 부러지는 소녀였다. 중학생 때 만난 김인경은 그랬다. 골프를 하는 다른 아이들 보다 세상사에 관심이 많았다. 골프에 대한 의지도 컸다. 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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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cm 가는데 5년 4개월, 김인경 첫 메이저 우승
매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열릴 때면 방송에서는 김인경의 실수 장면이 나왔다. 김인경이 우승 경쟁을 할 때도 어김없이 30cm 퍼트 실수 장면이 나왔다. 선수에게는 엄청나게 큰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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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떴다 … ‘기부 천사’ 김인경의 미소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 속에서도 침착하게 샷을 하 는 김인경. 올해 제2의 전성 기를 맞았다. [킹스반스 AFP=연합뉴스]김인경(29)이 셋째 날 경기를 마칠 즈음 선명한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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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는 상서로운 징조? 아주 특별한 골퍼, 김인경
6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인근 킹스반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김인경(왼쪽)과 그의 매니저가 활짝 웃고 있다. 그 뒤로 무지개가 떴다.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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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다가서는 데 5년 … 김인경, 마침내 웃다
김인경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최종 3라운드가 열린 5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장. 합계 11언더파로 우승을 확정지은 김인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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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5개 홀 줄버디, 인비 여왕은 급이 달랐다
박인비가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다.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마지막날 단숨에 8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박인비. [싱가포르 AP=뉴시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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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퍼트 머신, 박인비 복귀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골프 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화려하게 귀환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장하나(호주여자오픈)-양희영(혼다 타일랜드)에 이어 박인비가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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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금 791억원, 판 커지는 LPGA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다.무엇보다도 공식 대회 수가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34개, 시즌 총상금은 6735만 달러(약 791억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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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상금 791억원 2017년 스케줄 발표
LPGA가 1일(한국시간) 2017시즌 LPGA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공식 대회 34개에 총상금은 6735만 달러(약 791억원)다. 대회 수는 지난해 33개 대회에서 하나가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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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왕 노리는 에리야 쭈타누깐 출사표, "LPGA 올해의 선수 가장 탐나"
올해의 선수 등의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 있는 에리야 쭈타누깐은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자신의 사진을 배경으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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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R 2타 차 4위
허미정이 13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의 클럽 데 골프 멕시코에서 벌어진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로 선두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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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준비 최운정,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3위
이번에는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오렌지 걸’ 최운정(26·볼빅)이 1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의 멕시코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로레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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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완벽한 컨디션으로 내년 2월 LPGA 복귀 겨냥
사진-박인비는 2017년 2월 혼다 타일랜드 LPGA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 와이드앵글]동료들과 함께 어울리는 골프 코스가 정말 그립다.”재활 중인 박인비(28·KB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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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퍼트 악몽 4년 만에, 활짝 웃은 김인경
마지막 홀 약 2m거리의 버디 퍼트.김인경(28·한화)의 표정이 굳어졌다. 1타 차 선두였던 김인경은 이 퍼트를 넣으면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그러나 김인경에게는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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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6년만에 LPGA 우승
마지막 홀 약 2m거리의 버디 퍼트.하루 종일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하면서 6타를 줄였던 김인경(28·한화)의 표정이 굳어졌다. 1타 차 선두였던 김인경은 이 퍼트를 넣으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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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LPGA 롯데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질주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민지 [사진 롯데]고감도 아이언 샷감을 앞세운 이민지(20·하나금융)가 롯데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이민지는 15일 하와이 코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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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마라톤 행군, 유소연 연속 컷 통과 계속되나?
최운정(왼쪽)과 유소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홈페이지에서 7일(한국시간) 2016년 시즌에 지켜봐야 할 각종 기록들을 조명했다.최운정(26·볼빅)의 쉼없는 대회 출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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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모든 걸 건' 박인비-리디아 고, 2015 마지막 라운드
박인비(27·KB금융)와 리디아 고(18·캘러웨이)가 올 시즌 최고 자리를 놓고 18홀 최후의 결전을 펼치게 됐다.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장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