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추락 아시아나 화물기 조종사 영결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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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지난 7월 추락한 아시아나 화물기의 조종사 최상기(53) 기장과 이정웅(42) 부기장의 합동 영결식이 6일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열렸다. 이들은 추락사고로 실종된 뒤 3개월 만인 지난달 30일 숨진 채 발견됐고, 유족과 회사가 합의해 이날 회사장으로 장례를 치렀다. 보상 문제와 보험금 지급은 앞으로 추가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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