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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추락 아시아나 화물기 조종사 영결식
지난 7월 추락한 아시아나 화물기의 조종사 최상기(53) 기장과 이정웅(42) 부기장의 합동 영결식이 6일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열렸다. 이들은 추락사고로 실종된 뒤 3개월 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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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2명 모두 오른쪽 가슴 늑골 부러져”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지 3개월여 만에 발견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조종사들은 사고 당시 충격으로 인해 시신이 크게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항공기는 진행 방향으로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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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맨 채 … 추락 아시아나 조종사 시신 발견
30일 오후 바지선에 실려 제주항 신항으로 옮겨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의 조종석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잔해 속에서 최상기 기장과 이정웅 부기장의 시신이 사고 3개월 만에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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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아시아나 미스터리 … 조종사 부인 “빚 15억은 사실무근”
제주 해상에서 추락한 아시아나 화물기 조종사 최상기(52)씨의 가족이 사고 발생 80여 일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7월 28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로 가던 화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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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칸 불났다” 교신 9분 후 …
국토해양부 김한영 항공정책실장은 28일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 747 화물기는 화물칸에 있던 리튬배터리나 아미노산용액 같은 인화성 물품에서 화재가 발생해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