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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나이를 결정하는 눈가 주름, 원인에 맞는 교정이 필요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람의 얼굴 중에서 전체적인 인상과 얼굴 나이를 가장 크게 좌우하는 부위는 어디일까? 바로 눈가 주변이다.

사람이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신체부위인 눈은 얼굴의 전체적인 느낌과 인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 때문에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이라도 처진 눈꼬리와 잔주름, 다크서클 등 눈가 주변의 느낌 차이로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형성 하게 된다.

눈가는 움직임이 많고, 다른 부위보다 피부도 얇아 노화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부위이다. 특히 나이가 들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눈가 피부가 처지고, 눈밑 지방층이 붉어지는 등 늙어보이는 인상을 주기 쉽다. 이런 경우, 각 원인에 따른 맞춤형 시술을 통해 보다 젋어 보이고 밝은 인상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Case 1. 눈꺼풀이 처져 쌍꺼풀이 실종된 경우(안검하수)
안검하수란 눈꺼풀이 정상적인 위치에 있지 않고 밑으로 내려와 검은자를 가리고 있어서 졸려 보이는 눈 상태이다. 눈이 덜 떠지는 현상, 흔히 졸린 눈이라고 많이 표현한다.

이런 증상은 양쪽 눈에 나타날 수도 있고, 한쪽 눈에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눈 뜨는 근육의 힘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병적인 경우는 아무리 애를 써도 눈이 안 떠지는 것이고, 임상적인 것은 이마나 눈썹을 이용해서 뜨거나 눈을 부릅떠야 정상적으로 보이는 것을 말한다.

수술방법으로는 상안검거근 단축술, 뮬러근육 수술, 상안 건거근막 수술 등이 있으며, 눈 뜨는 힘에 따라서 정확한 위치에 근육의 길이를 줄여주면 상대적으로 눈 뜨는 힘이 증가하게 되는 원리를 통해 치료 가능하다.

Case 2. 지방돌출로 인한 경우
- 단순돌출 : 피부처짐이나 변형이 없고 눈밑피부에 탄력이 있는 상태로, 젊은층에 많이 나타난다. 눈 안쪽 결막 절개로 지방을 제거해주는 방법으로 간단하게 교정이 가능하고 또 흉도 없고 회복이 빠르다.
- 지방돌출에 의해 변형이 생긴 경우 : 눈 밑의 지방주머니가 튀어나와 골이 형성되는 경우, 또는 상악이 빈약하여 상대적으로 지방이 튀어나와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에는 눈밑지방을 아래로 재배치해서 해소 가능하다.
- 눈밑에 지방이 많고 피부도 많이 처진 경우 : 눈밑성형술을 통해서 처진 눈밑을 올려주어야 해결된다.

Case 3. 주름에 의한 요인
눈밑의 수많은 주름에 의해서 그림자가 생기는 경우인데, 주름의 정도에 따라서 간단한 시술에서부터 전반적인 처짐을 교정하는 눈밑성형술까지 원인에 따라 다양한 시술이 있다.

Case 4. 피부색소 침착으로 인한 다크써클
피부를 희게하고 보습해주는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끝으로 JW 정원성형외과 눈성형센터 최홍림 원장은 눈밑성형 등 눈가 주름이 인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염두해 두고 수술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신체부위는 각기 가지는 고유의 입체감이 있다. 이 입체감은 하나의 선으로도 표현이 된다. 입체감이 잘 살면 예쁘고 고운 선이 되고, 입체감이 상실되면, 그냥 평면의 밋밋한 선이 된다. 눈밑의 입체감은 인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과도하게 수술하여 눈밑의 입체감이 상실되면 나이가 들어 보이고 강한 인상을 갖기 쉽다. 따라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 눈밑의 주름과 지방에 대한 시술은 반드시 수술 후의 인상에 대한 고려가 뒤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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