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나눔재단은 25일 동아대학교 학생 6명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세정나눔재단은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사재 330여 억원을 출연해 지난 5월 설립했다. 재단은 출범과 동시에 고교생과 대학생 25명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억여 원을 지급했다. 지난 5일에는 아름다운 가게 서울 안국역점과 부산 명륜동역점에서 자선바자를 열어 수익금 5800여 만원을 아름다운 가게 측에 기부했다.
[브리핑] 세정재단, 장학금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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