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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인터넷 디자이너 브랜드 '디지털리언21'

중앙일보

입력

지난달 본격적인 형태의 인터넷 디자이너 브랜드 ''DiGiTALian21(www.digitalian21.com)''이 런칭되고 인터넷 벤처기업 사장 7인과 전문모델 15인이 함께 하는 패션쇼가 개최되 이목이 집중되었던 (주)디지넷이십일(대표 박상진)이 이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 선을 보인다.

런칭 패션쇼에서 선을 보였던 브랜드는 주로 So Basic, Sense of humor, Pleasure of Life, Dramatic, Luxurious의 5가지 테마로 주로 비즈니스맨들이 즐겨입을수 있는 품위와 멋, 기능성까지 겸비한 수트가 줄류를 이루며 디자인은 현재 남성복 차세대 디자이너로 손꼽히고 있는 김수현(32)씨가 맡았다.

이진성 인츠닷컴 사장, 최선호 코스메틱랜드 사장, 백성민 위트넷 사장, 노상범 홍익인터넷 사장, 송유진 에이디엔홀딩스 사장, 장진우 전 3W투어 사장, 최진용 퓨전아시아네트웍 실장 등 인터넷 벤처기업 사장 7인이 런칭 이벤트를 더욱 빛내 주었다.

''DiGiTALian21''은 김수현씨의 디자인과 전문 스타일리스트 조은실씨의 공동합작으로써 특히, 바쁜 비즈니스로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정장을 인터넷이 가진 ''진보성'' 과 ''기능성''이 가미되 제작된 패션 비즈니스 정장이다.

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넷으로 회원을 모집한 후 스타일리스트가 출장 방문해 회원의 신체 사이즈와 특징 등을 파악, 고객 개개인 개성을 살린 이미지 메이킹 서비스와 출장 서비스 (구매상담/가봉/남품)를 제공하는 멤버쉽 디자이너 브랜드라는 점이다.

모든 상품은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며, 회원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선택하면 정장에 어울리는 셔츠와 타이가 함께 서비스된다.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회원들에게 ''Dressroom''이란 개인 옷방을 제공, 구입한 옷은 물론 고객이 원할 경우 자신이 소유한 옷들을 보관하도록 하고 필요시마다 스타일리스트가 외출에 대한 패션을 제안해 준다.

판매된 옷은 회원의 신체변화와 기호변화에 따라 평생서비스가 보장된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은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과 차별화된 이미지 프레젠테이션(360 회전과 확대, 축소 가능한 3차원 입체영상)과 회원 개인 드레스룸 제공 및 게시판 및 Mailing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또한 실제 필드에서 정기 패션쇼 개최 및 고객 출장 서비스, 회원간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회원 전용 클럽도 개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박상진 대표는 "최고의 서비스가 최상의 기업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밝히고 고객만족 서비스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다짐했다. (02)3474-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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