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재 구매대행 MRO 서비스 등장! 중소제조업체 구매패턴에 안성맞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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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구매’ 분야는 기업 비용의 60~80%를 차지할 만큼 중요 경영활동에 속한다. 하지만 한 기업에서 직접 소모성 자재를 구매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필요한데 그 물품을 한 곳에서만 일괄 구매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구매 업체를 상대해야 하고, 또 정산, 대금 결제에 따른 높은 업무 처리 비용이 드는 등의 많은 문제점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업의 유지(Maintenance)와 보수(Repair), 운영(Operation) 활동을 위해 투입되는 자재를 일괄 구입 및 관리해주는 ‘MRO 구매 대행 서비스’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MRO 구매 대행 서비스는 기업의 제품 구입 비용 및 관리 비용 절감의 차원에서 필수로 인식되면서, 도입된 지 10년여 만에 현재 연간 27조원을 웃돌 정도로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했다.

이런 가운데 기존의 구매단가 및 제반 관리 비용을 15~20% 가량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특화된 전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MRO 업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지난 10여 년에 걸쳐 MRO 자재의 분류 및 표준화를 통해 공급 협력사 POOL을 보유한 ㈜산유(대표 김성희, www.sanyoo.org). ㈜산유는 공구류, 공작기계 및 기계공구, 안전자재 및 산업환경자재 전기자재, 냉난방 및 환기, 화학, 용접 자재, 물류 및 포장자재, 사무용품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범위와 종류의 MRO 자재를 취급하고 있는 MRO 구매 대행 기업이다.

㈜산유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로는 다년간의 MRO 자재 분류 및 표준화를 통해 구축된 풍부한 데이터베이스로 고객사의 구매 요청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것. 이는 대형 MRO 업체에서는 구조적으로 할 수 없는 현장 밀착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하고 적정재고 보유 및 계획적인 구매가 어려운 중소제조업체의 구매 패턴에 맞게 언제든지 제품을 공급한다는 장점을 갖는다.

또한 고객사의 기존 구매자료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업무 표준화 및 규격화를 시켜놓음으로써 이를 토대로 일반 MRO 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사 내부의 구매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구매패턴 분석, 구매운영체계관리를 토대로 한 구매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산유만이 갖고 있는 MRO 서비스의 강점은 획기적인 원가 절감 및 구매 프로세스의 개선에서 그치지 않는다. ㈜산유는 타 MRO 서비스 업체와는 차별화 하여, 구매 대행 품목에 대한 매입단가 정보 등을 100% 고객사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매 대행 수수료도 고객사와 협의하여 합리적으로 결정함으로써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유의 한 관계자는 “현재 국내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 등이 ㈜산유의 구매 대행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비용 절감 및 최적의 구매 시스템 구축에 따른 만족도가 높다. 직접자재(원부자재)보다 MRO 자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간접자재의 파악 및 관리가 어려운 기업이나 구매 조직의 인원, 시간, 비용의 절감을 원하는 기업이라면 ㈜산유의 MRO 구매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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