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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바닥론 “솔~솔~” 실수요자 고민되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부동산시장의 각종 지표들이 집값 상승을 예고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집값 바닥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9월21일 발표한 미분양 통계에 따르면 8월 말 미분양 물량이 6만8,593가구로 2006년 11월(6만9,597가구) 이후 56개월 만에 7만 가구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국민은행이 집값을 조사하기 시작한 1986년 이후 전국 집값 동향을 추적한 ‘실질 주택가격 장기순환 분석’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 집값은 여섯 번째 순환 주기에 들어서 상승기를 맞고 있으며 상승기는 집값 상승 폭이 커지기 시작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국토연구원이 전국 8천6백여 곳의 일반가구와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9.9로 전달보다 4.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95미만일 경우 하강, 95~115일 경우 보합, 115이상일 경우엔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는 수요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양주 별내에서 분양중인 동익건설 김홍석 소장은 “전셋값이 크게 오르면서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돌아서 서울ㆍ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침체된 매매시장이 본격적인 회복 사이클에 들어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집값 바닥론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계약을 서두르다간 후회하기 십상이다. 대규모택지개발지구에서 분양중인 역세권 미분양아파트라면 눈여겨볼만하다.

별내신도시 A14, 15블록에 건립중인 동익미라벨은 계약금 10%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계약금 2차와 중도금 1,2차는 이자후불제, 중도금 3 ∼6차는 무이자가 적용된다. 1층, 2층 계약자에게는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 준다. 총 80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101㎡ 3가지 타입과 111㎡ 2가지 타입. 3.3㎡당 분양가는 1,100만원대로 1년 후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는 2012년 2월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중앙공원이 있으며 도보로 10분 거리에 경춘선 복선전철, 지하철 8호선 별내역이 위치해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 나들목까지 1분이면 진출입이 가능하다.

- 문의전화 : 1588-0116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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