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발행 잡지 <Mom대로 키워라> 올바른 학습지 공부법 소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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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기업 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이 발행하는 전문교육잡지「Mom대로 키워라」에서는
올바른 학습지 공부법에 대해 소개했다.

초등학생치고 학습지 하나 하지 않는 아이는 보기 힘들 정도다. 학습지는 규칙적인 공부 습관을 들일 수 있고 부모를 대신해 학습지 선생님이 공부를 체크해 주기 때문에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학습지는 잘만 활용하면 규칙적인 습관을 들이고, 부족한 교과 공부를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는 아이가 큰 부담 없이 매일 학습지의 진도를 따라가면서,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연관 지어 소화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

재능교육 학습지교사는 “학습지를 효율적으로 활용 하려면 무엇보다 아이가 학습지 공부 자체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며 “하루 분량의 공부를 하면서 ‘내가 이만큼 공부했다’고 만족하면서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야 한다”고 말한다.

학습지는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반복 학습을 많이 하는 편이다. 저학년 때는 반복 학습을 해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데, 고학년 아이 대부분은 반복 학습 자체를 싫어한다. 더불어 학습지는 학습 분량이 정해져 있어 하루만 밀려도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주게 된다.

밀리는 양이 많아질수록 더 하기 싫어지고, 이는 자칫 공부 자체에 대한 거부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학습지는 밀리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데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학습지의 형태를 보면 일주일에 한 번 선생님이 방문해서 잠시 설명한 뒤 나머지는 숙제로 내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매일 숙제를 꾸준히 해내는 능력이 없는 아이들은 학습지 공부를 힘들어한다.

재능교육 학습지 교사는“학습지 공부를 효과적으로 시키려면 아이가 학습지를 하면서 주어진 과제를 해낼 수 있는 능력도 함께 길러야 한다.”고 조언 한다.

재능교육 학습지 선생님의 Solution

밀린 부분은 과감하게 잊는다. 학습지를 잘 해보기로 마음먹었지만 밀린 부분까지 하라 하면 아이는 금세 포기하게 된다. 밀린 부분은 과감하게 잊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는 게 오히려 낫다.

어려워하는 부분을 파악 한다. 반복되는 연산 문제가 힘들다면 일정 분량은 덜어 준다. 또 어려워서 못 푸는 부분이 있다면 개념 이해가 부족한 것인지, 사고력이 부족해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지 못해서 응용력이 떨어지는 것인지 등 그 원인을 파악한다.

엄마와 아이의 목표를 정한다. 아이는 학습지를 3주간 밀리지 않을 것, 엄마는 재봉을 배워서 치마를 완성시킬 것 등 함께 목표를 정한다. 학습지 선생님과 아이가 목표를 정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매일 또는 매주 얼마만큼 목표에 가까워졌는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 충분한 칭찬과 격려를 아까지 않는다.

시험 준비와는 무관하다. 학습지는 매일 10분씩 하며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기르는 데 주요 목적이 있다. 초등학교 과정에서는 학습의 기초를 잘 다져 상급 학교에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학습지로 시험 준비를 해결하려는 경우가 있다.

학습지 선생님은 학원처럼 주입식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학습해 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는 조력자의 역할이 크다.

재능교육에서 매월 1일 발행하는 교육잡지「Mom대로 키워라」는 대형 서점 및 온라인 서점, 재능 학습지교사인 재능선생님(재능교사)을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정기구독 문의: 1577-1578
▶ 자료제공 : JEI재능교육(1588-1132)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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