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텐바이텐과 함께 공식 MD 상품 발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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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공식 MD 상품


한효주 ∙ 소지섭 주연의 ‘오직 그대만’ 개막작 선정, 세계적인 배우 금성무와 탕웨이의 방한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 16회 부산 국제 영화제의 공식 MD 상품들이 28일부터 텐바이텐 온라인 사이트(www.10x10.co.kr)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의 공식 MD 상품들은 디자인 전문몰인 텐바이텐에서 디자인 및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상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텐바이텐에서 출시한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MD 상품들은 영사기 모티브를 이용하여 디자인한 것이 특징으로 티셔츠, 머그컵, 에코백 등 총 19종으로 다양한 상품군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영화 티켓 수집 및 감상 기록 노트인 티켓북과 역대 부산 국제 영화제의 포스터들로 제작한 엽서 등 영화제란 특성에 맞춘 상품들은 벌써부터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관객들이 부산 국제 영화제를 기념할 수 있도록 영화제 로고, 영사기 등의 모티브를 이용 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디자인했다”고 설명하며 “사용할 때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와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MD 상품들은 상품이 발매된 지난 28일부터 텐바이텐 온라인 사이트(www.10x10.co.kr)에서 예약 판매되고 있으며, 10월 6일부터 9일간 진행되는 부산 국제 영화제 현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텐바이텐은 제16회 부산 국제 영화제의 공식 후원사이자 머천다이저이며,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국내 디자인 전문몰이다. 이 같은 텐바이텐은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MD 상품 출시뿐 아니라 부산 국제 영화제 현장인 해운대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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