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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맛집 추천] 날씨도 쌀쌀한데, 이런 맛집 어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위: 사도시 구월점/ 유라시아 아래: 산너머남촌/씨푸드 파크


늦더위에 에어컨을 가동하던 일이 거짓말인 것처럼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나는 쌀쌀한 가을이 우리 곁으로 바짝 다가왔다. 겨울잠을 준비하는 동물들이 바빠지는 계절이기도 하고, 사람들은 살아나는 입맛으로 인해 살이 찌는 계절이기도 하다.

왜 가을이 되면 여름철 못 먹었던 영양을 보충이라도 하듯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 당기는 걸까? 이는 우선 겨울로 갈수록 해가 짧아짐에 따른 일조량과 관계가 있다. 일조량이 줄어들면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세라토닌’은 줄어들어 식욕을 늘리는 요인이 된다고 한다.

입맛이 당긴다고 무조건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리하게 식욕을 억제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건강에 무리가 갈 염려가 있다. 이럴 땐 섬유질이 풍부하면서 포만감이 큰 신선한 야채를 듬뿍 먹거나, 고단백의 해산물이나 지방을 뺀 조리법을 이용한 건강식 등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아래는 가을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해산물과 건강식 위주로 추천했다. 당기는 식욕을 억제하지 말고, 몸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한 가을을 보내자.

▶ 싱싱함이 살아있는 회의 참맛 - 구월동맛집 ‘사도시 구월점’

회는 횟집에서 싱싱하게 바로 떠서 먹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횟집이라고 해도 손님의 테이블 위에서 식어가는 회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분위기라도 잡고 천천히 먹으려고 하면 회는 그 싱싱한 맛을 잃고, 남은 몇 조각은 매운탕에 들어가기도 한다.

마지막 남은 한 조각이라도 싱싱하게 먹고 싶다면 구월동맛집, 인천맛집으로으로 소문난 ‘사도시 구월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어떨까? 회전용 냉각접시를 이용해서 회가 가장 맛있다는 4℃를 유지하는 곳으로, 가격까지 저렴해서 젊은 층에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점심시간에는 샐러드바까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부담 없는 가격으로 회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거스페셜과 커플스페셜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거스페셜은 모둠회를 비롯해 연어샐러드, 해산물, 초밥, 구이, 스이모노, 튀김, 매운탕 마끼 등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20,000원(2인 이상 오후, 3시 이후부터 주문 가능)이라는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커플스페셜은 2인 기준(2인 이상 주문가능) 5만원으로, 역시 풍성한 코스메뉴로 제공된다.

인천횟집 ‘사도시 구월점’은 매장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이 섞여있는 분위기로 회뿐만 아니라 간단한 식사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인천 데이트코스로도 매우 좋기 때문에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 풍부한 야채와 과일샐러드, 고기까지 즐길 수 있는 문래동맛집 - 패밀리레스토랑 ‘유라시아’

다이어트메뉴로도 손꼽히는 샐러드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영양을 고루 잡아주는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다. 다만, 입맛이 마구 당기는 가을철에 야채만 먹기에는 조금 허전한 것이 사실이다. 왕성한 식용을 샐러드로 채우기에는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

이럴 때는 풍부한 야채 샐러드바와 고기가 만난다면 가장 이상적인 궁합이 아닐까? 홈플러스 영등포점 지하2층에 위치한 영등포맛집 뷔페레스토랑 ‘유라시아’에 가면 각종 과일, 야채들과 맛있는 요리가 결합된 샐러드 뷔페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샵인샵 개념으로 마련된 고기코너에서 자신이 원하는 부위를 먹고 싶은 만큼 구입해서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메뉴의 조합이 이상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00평 규모의 세련되고 넓은 매장과 편안한 좌석배치와 파스텔톤의 원목 인테리어, 깔끔한 뷔페코너 때문에 여성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어 칠순잔치, 돌잔치, 동창회, 회삭회식 등 단체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 맛과 영양이 더욱 풍부한 강원도 토속한정식 - 의정부맛집 ‘의정부 산너머남촌’

강원도 음식의 대표 맛은 담백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음식자체에서 건강함이 느껴진다. 자극적인 화학조미료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입맛에는 조금 싱거울 수도 있지만, 씹을수록 고소한 그 맛에 반한 사람들이 적극 추천하는 강원도 토속한정식집이 있다.

바로 도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의정부맛집 의정부 산너머남촌’으로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가깝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강원도 한정식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어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는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인기준 13,000원에 제공되는 강원도 토종 한정식에는 호박죽, 묵전, 녹두닭, 부추보쌈, 감자옹심이, 들깨칡칼국수, 건강보리밥과 콩탕 등 다양한 메뉴가 포함되어 있다. 물론 강원도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산채나물들은 의정부맛집 ‘의정부 산너머남촌’의 빠질 수 없는 대표음식이다.

식후 2층 카페에서 감자떡과 함께 도봉산을 바라보며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가을산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 제철 해산물로 가을철 입맛을 충족시켜주는 해산물뷔페 - 인천맛집 ‘씨푸드 파크’

낭만적인 가을바다 여행은 좋지만, 가을철 바다 근처 횟집에서 만나는 비싼 가격에는 조금 인상이 구겨진다. 바다 옆은 아니지만, 조금만 내륙 쪽으로 들어오면 저렴한 가격에 해산물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인천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인천시 서구에 가면 제철 해산물 위주의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씨푸드뷔페 ‘씨푸드 파크’가 있다. 인천지역의 대표 맛집으로 가격 걱정 없이 원하는 해산물을 실컷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값비싼 스테이크와 대게까지도 무한정 맛볼 수 있다.

인천맛집 ‘씨푸드 파크’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는 50여 가지의 핵심 메뉴를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신선함까지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서울뿐만 아니라 먼 지역에서도 고객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품격 있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어 가족모임 장소로도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천지역에서는 회사회식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풍성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씨푸드 파크’에서 많이 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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