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보험 비교가입으로 풍요로운 노후준비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58년 개띠로 대표되는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시작되었다. 우리 나라의 경제 성장을 이끈 주역이자 IMF를 가장 뼈저리게 느끼고 견뎌낸 버팀목이었던 세대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은퇴를 하게 되는 것이다.

65세 정년 퇴직이 전설처럼 되어 버린 현재 상황에서 베이비붐 세대들의 조기 은퇴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은 65세나 되어야 몇십만원 정도 나오는 것에 불과할 것이고 퇴직금은 이미 자녀 등록금으로 중간정산하여 써 버렸거나 자녀 결혼자금에 보태 주어야 할 것이다.

남은 것은 지금 살고 있는 집 한 채와 예금통장 몇 개일 것인데, 50~55세에 은퇴하고 나면 최소 30년 이상을 살아야 하는 상황에서 막막한 마음만 드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2008년 한국사회보건연구원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연금보험과 종신보험을 포함하여 개인연금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 가구가 81.4%나 된다고 한다.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정년은 빨라지는데 자녀교육비와 주택 담보대출을 갚느라 연금보험을 가입하지 못하고 노후준비를 하지 못하는 가정이 이렇듯 많다는 것은 차후 심각한 사회문제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연금보험 비교사이트 연금컴의 김갑연 팀장에 따르면, 20대에 첫 직장에 취업하자마자 노후준비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적은 금액으로 시작하더라도 나이가 많아지고 소득이 늘어나는 정도에 따라 투자비율을 늘려가면 효과적인 노후준비가 될 것이라고 한다. 연금보험은 10년만 지나면 이자에 대한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아도 되며, 복리 상품이기 때문에 투자기간이 길면 길수록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령, 월 50만원을 20년간 납입하고 60세부터 20년간 연금을 수령한다고 하면, 30세에 시작한 사람은 매월 235만원을 받을 수 있지만 40세에 시작한 사람은 131만원밖에 받지 못한다. 아인슈타인이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극찬한 복리의 마법 때문인 것이다.

그러면 어떠한 연금보험을 선택하고 가입해야 하는 것일까?

연금저축을 가입하여 소득공제를 받을 것인가, 안정적인 비과세 공시이율 연금보험을 가입할 것인가, 좀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여 펀드에 투자되는 변액연금보험을 가입할 것인가?
보험회사는 수십개이고, 주변에 설계사들은 많고, 상품은 셀 수도 없이 많다.

그래서 최근에는 연금컴(www.yungum.biz) 같은 비교사이트를 통하여 많은 상담과 가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모든 보험사의 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 즉시연금보험, 연금저축, 변액종신보험등을 비교 분석하여 고객 개개인에게 가장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고 한다.

더 늦기전에 전문가를 만나서 상담을 받고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바로 지금 시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노후준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