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화장품 선물 제안

여성들에게 환영 받는 선물을 꼽으라면 단연코 화장품이다. 더욱이 믿음이 가는 브랜드의 화장품이라면 최고의 선물이 된다. 뷰티 브랜드 랑콤이 한가위를 맞아 안티에이징제품과 베스트 상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추천했다.

추천 1 - 피부과 시술같은 안티에이징 에센스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여성들이 피부과 시술 계획을 세운다. 단시간에 피부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이들에게는 피부과 시술 못지 않은 효과를 발휘하는 화장품이 환영받을 수 있다.

랑콤은 이번 추석 선물로 ‘비지오네르[LR2412 4%] 스킨 코렉터(사진 1)’를 추천했다. 잔주름·모공, 피부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토털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전세계 피부과 전문의들의 인정을 받은 성분 ‘LR2412’를 사용했다. LR2412는 식물의 ‘자스몬산’에서 뽑아낸 성분으로, 식물이 상처를 입으면 세포막에 있는 리놀렌산을 이용해 자스몬산을 합성한다. 이 과정에 착안해 인간의 피부 세포를 가장 잘 재생할 수 있는 성분을 찾아낸 것이다. 피부 표피부터 가장 깊은 진피층까지 침투하면서 피부를 한층 한층 개선해준다.

자체 실험한 결과 피부과 시술을 고민하고 있는 여성 3명 중 2명이 시술을 연기할 정도로 피부 상태가 개선됐다. 또한 모든 연령대가 사용 가능해 한 병을 구입한 것만으로 모녀가 함께 쓸 수 있다. 엄마는 한층 젊어진 피부를, 딸은 현재의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김윤아, 최화정, 씨엘, 소희를 포함한 국내 오피니언 리더 100인이 사용해 더욱 믿음이 간다. 랑콤은 추석을 맞아 13일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비지오네르 스킨코렉터(50mL 17만원) 정품을 구입하면 여행용 6종 키트와 화이트 골드 파우치를 제공한다.

추천 2 - 동안 피부 만드는 파운데이션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 앞에서 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이 여자 마음이다. 이 때 피부만 좋아도 친척들에게 ‘예뻐졌다’ ‘젊어 보인다’같은 칭찬을 받을 수 있다. 친척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고향 친구들 앞에 자신감 있게 나설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선물해보자.

밝고 정돈된 피부를 만들어주는 파운데이션이다. 특히 수분함량이 많은 파운데이션을 잘 활용하면 마치 푹 자고 난 것처럼 밝고 맑은 피부가 연출된다. ‘랑콤 미라클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연예계 대표 동안인 가수 김윤아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실크처럼 부드럽게 피부에 발라지고 24시간 촉촉함을 유지한다.

오랜 시간 촉촉함이 유지되는 비결은 랑콤이 10년간의 연구 끝에 얻어낸 성분 때문. 피부 본연의 빛을 밝혀주는 7가지 특허 성분을비롯해, 천연 장미 추출물 등이 들어있다. 수분도 40% 이상 함유되어 있다. 13일까지 추석특별 세트로 구성된 미라클 컴팩트 파운데이션(10g 7만2000원사진 2) 정품을 사면 여행용 3종 키트도 받는다.

추천 3 - 경제성과 감각을 한번에, 베스트셀러 마스카라

화장품이 좋은 선물이긴 하지만 기능성 제품을 선물하자니 받는 사람 피부에 맞지 않을까 걱정된다. 또 일반 메이크업 제품을 고르자니 이미 가지고 있을 것만 같다. 이럴 때는 ‘베스트 셀러’제품이 답이다. 또렷하고 아찔한 눈매를 완성하는 마스카라 분야에서 랑콤은 명실상부 단연 1위다. 지난 7월 출시된 ‘랑콤 이프노즈프레셔스 셀 마스카라(사진 3)’는 숨어있는 속눈썹까지 풍성하게 살려주고 볼륨감을 줘 주목 받았다. 안티에이징 크림인 ‘압솔뤼 프레셔스 셀’의 영양을 담아 속눈썹 건강까지 세심하게 배려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랑콤의 베스트셀러 마스카라들은 아시아 여성들의 짧은 직모 속눈썹에 볼륨감주고 제품에 따라 속눈썹이 6배까지 풍성하고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선사한다. 한가위를 맞아 랑콤은 마스카라 한 개(3만9000~4만7000원)만 구입해도 여행용 3종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 추석 특별 기획 세트는 한정수량으로 조기품절 될 수 있다.

[사진설명] 랑콤 미라클 컴팩트 파운데이션을 사용한 가수 김윤아.

<이보람 기자 boram85@joongang.co.kr 사진="랑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