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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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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한마음복지관 개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이 최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이 복지관은 연면적 1만555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주요 시설로는 장애인 치료·재활을 돕는 주간보호센터와 문화·정보교육을 하는 직업훈련실, 한마음(점자)도서관 등이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장애인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체력 단련실도 갖추었다. 이정주 관장은 개관식에서 “지역밀착형 장애인복지관인 한마음복지관이 우리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문의=070-8277-3211

9일까지 용인시 추석 직거래장터

용인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까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중간 유통단계를 줄인 직거래장터는 시민들에게 시중가보다 10~20% 싼 가격으로 지역의 친환경 브랜드 농축산물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백옥쌀, 웬떡, 배, 채소, 버섯, 꿀, 옥로주, 성산한방포크 등을 포함한 농축산물·특산품을 판매한다. 장터는 행정타운청소년수련관 광장(6~7일), 처인구청·기흥구청 광장(8~9일), 수지 여성회관 광장(6~7일)등에서 오전 10시~오후 6시 열린다.

▶ 문의=031-324-3203

성남시 매주 목요일 시민강좌 진행

성남시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2011 시민 열린 강좌’를 연다. 이달 1일 열린 첫 강좌에서는 ‘교육,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 아래 박재원 비상공부연구소 소장이 ‘자기주도학습과 사교육’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8일 오전 10시 열리는 두 번째 강좌에서는 이범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이 ‘입학사정관제와 교육정책의 방향’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강좌는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계속된다. 참가는 무료. 참가를 희망하는 성남시민은 각 강좌 개강 전날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문의=031-729-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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