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갈치, 추석선물세트 ‘銀銀한 인기’ 특판 이벤트 선보여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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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기상이변으로 인해 제주연안 수산물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다. 이에 따른 수산물 가격도 연일 치솟고 있다. 특히 어획량이 눈에 뜨게 줄어든 제주은갈치 경우 원물 중량이 800g 이상 되는 대형 은갈치를 찾기가 쉽지 않아 지난해보다 원물가격이 무려 120% 이상 올랐다.

이처럼 갈치가격이 급등한 이유는 제주지역의 기상악화는 물론 온난화로 인한 해수온도가 낮아지면서 갈치어장의 먼바다 이동 등으로 인한 어획량 감소로 풀이된다.

이 가운데 성산포수산(www.seongsanpo.kr / 대표 전진석)이 오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어렵게 확보한 제주산 은갈치를 무려 22.2% 할인된 특판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은갈치는 제주도에서 어획한 은갈치 중 3% 이내에 들어가는 1마리당 800g 이상 특대형 갈치만을 엄선한 것으로 성산포 은갈치 추석선물세트(성산포은갈치 왕특4미, 원물 중량 3.2kg이상)의 정상가 13만 5,000원에서 22.2% 할인된 10만 5,000원에 무료 배송한다.

제주근해에서 잡히는 대형 은갈치는 한마리씩 주낙으로 잡아 올려 반짝이는 은색비닐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며 살도 아주 도톰하고 맛이 뛰어나다. 은갈치 한 마리를 머리, 꼬리를 제거하고 네 토막으로 손질해 한 토막씩 진공포장한 후 특수 단열된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넣은 제품포장으로 마무리된다.

아울러 성산포수산은 제주도 현지에 대형 냉동물류시설을 확보, 대한통운과 기업물류계약을 맺어 가장 안정적인 대한통운 택배시스템을 갖췄다. 따라서 고객주문과 동시에 배송날짜와 배송장소를 지정하면 한치의 착오 없는 배송으로 인해 TV홈쇼핑 배송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것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추석이 빨리 찾아오면서 무더운 날씨와 추석대목으로 인한 택배물량 폭증으로 인해 완벽한 택배시스템 구축에 따른 경쟁력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성산포수산 측은 “어획량의 급격한 감소로 제주은갈치는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갈치가 ‘금치’라는 말이 생길정도”라며 “하지만 사전비축을 통해 시세보다 22%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가능해 고객들에게 추석선물세트로는 안성마춤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성산포수산(www.seongsanpo.kr) 064-742-675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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