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는 전국에서 산업형문화관광축제의 효시로 평가 받고 있으며 금산인삼을 널리 선양하고, 금산이 인삼 종주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건강한 축제로써 매년 많은 이들에게 바람직한 먹거리와 전통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9차례나 우수축제의 영예를 안겼다. 또한 지난 2010년에는 세계축제협회 IFEA(The International Festivals and Events Association)에서 금산인삼축제를 세계축제이벤트 도시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따라서 금산인삼축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을 알리고 대한민국이 인삼이 우수하다는 것을 세계 만방에 떨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문광부 선정, 9차례 우수축제 영예 IFEA, 금산인삼축제를 세계축제이벤트 도시로 선정! 한국을 넘어 고려인삼의 위상과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금산은 전국 최대 규모의 인삼집산지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인삼ㆍ약초 시장이 자리잡고 있는 지역이다. 금산 인삼은 1,500여 년의 전통 속에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져 세계가 주목하는 약재이기 때문에 금산에서는 전통문화와 인삼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 예로부터 전해오던 금산의 민속제인 인삼제가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이어지다가 1981년 축제로 자리잡았고 1999년 제1회 국제인삼교역전 개최를 통해 국제인삼시장의 요충지로 발돋움하였고 제16회부터 문화관광부 집중육성축제로 선정되었다.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및 이미지 재고를 통하여 대규모 행사로 성장하였으며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금산인삼축제를 2011년도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이로써 금산인삼축제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5년 연속, 2007년부터 2010까지 4년 연속 등 올해까지 총 9번째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10일간의 건강드라마, 새로운 프로그램들로 축제에 활력 금산은 인삼의 생산과 유통, 연구는 물론, 가공과 수출까지 고려인삼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인삼산업의 메카이다. 때문에 금산인삼축제가 대한민국의 인삼산업의 성장을 돕는 원동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금산인삼축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민국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을 보여주고, 금산인삼축제를 찾은 수많은 사람들은 세계최고의 인삼메카 금산의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줄 것이다. - 도움말 : 금산군 문화공보관광과(041-750-2391), 금산관광안내소(041-751-2484) - 홈페이지 : http://www.geumsan.go.kr:8080/festival/autumn/2008/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2011 대한민국 축제를 찾아라] 산업문화관광축제의 효시, 제31회 금산인삼축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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