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특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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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주근깨·다크 스팟 없는 피부, 여성들이 꿈꾸는 아름다움의 조건이다. 피부에 즉각적으로 광채와 생기,투명함을 부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에스티 로더의 신제품 ‘아이디얼리스트 이븐 스킨톤 일루미네이터’는 첨단 광학 복합체를 통해 꿈의 피부에 다가서고 있다.

바르자마자 즉각적으로 환해 보이는 피부

최근 청담동 유명 뷰티숍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 있다. ‘피부톤 세럼’이라 불리는 에스티 로더의 ‘아이디얼리스트 이븐 스킨톤 일루미네이터’가바로 그것이다. 바른 즉시 피부가 고르고 환하게 빛나 보인다고 해,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메이크업아티스트에게 화장 전에 발라달라고 요청한다고 한다. 지난 달 새롭게 선보인 이 제품은 바르는 즉시 피부를 환하게 보이게 해준다는 점에서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티 로더 연구소 피부 생물학 R&D 이사인 나딘 페르노데 박사는 “첨단 광학 복합체로 이뤄진 트리플옵틱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바르자마자 피부를 환하게 만들고 얼룩덜룩함을 완화해준다”고 말했다. 또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피부가 밝고 화사해 보일 뿐 아니라 2주 동안 쓰면 고르고 맑은 피부톤으로 개선되는 임상 결과도 나온 상태”라고 설명했다. ‘트리플 옵틱 테크놀로지’는 즉각적으로 피부를 화사해 보이게 해주는 에스티로더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세 가지의 ‘차세대’ 옵틱 성분을 통해 이러한 효과가 실현된다. ‘소프트 포커스 옵틱’은 눈가 피부의 표면을 부드럽게 해 피부 결점과 그림자가 옅어 보이게 하고 ‘컬러 콜렉팅 옵틱’은 얼룩덜룩함을 완화시켜 피부톤을 균일하게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브라이트닝 옵틱’은 피부표면의 반사도를 높여, 더욱 자연스럽게 환하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기능을 한다.

2주 후 피부톤이 투명하고 균일하게

피부가 얼룩덜룩해지는 다양한 원인에 대한 연구 과정을 통해 개발된 아이디얼리스트 이븐 스킨톤 일루미네이터는 부스럼, 트러블 자국, 주근깨, 다크 스팟 등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꿔준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 실시한 임상테스트 결과 62%의 여성의 피부톤이 단 2주 만에 상당 부분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눈에 띄는 피부 변화는 3단계 과정을 통해 작용하는 트리플 액션 콤플렉스를 함유한 ‘코렉트톤 테크놀로지’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트리플액션 콤플렉스는 안티 스팟 성분과 항산화제, 그리고 진정 작용을 하는 성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특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포뮬러는 2주 만에 피부톤을 균일하게 투명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피부 결점이 다시 나타나는 것을 막아준다.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의 오일 프리 제품이라 발랐을 때 산뜻하다. 플로럴향과 시트러스향이 결합된, 아이디얼리스트만의 고유한 향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아침·저녁 세안 후 모이스처라이저 전 단계에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된다. 자외선 차단 베이스를 함께 사용하면 좀 더 즉각적이고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에스티 로더의 ‘아이디얼리스트 포어 미니마이징 스킨 리피니셔’와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결과 피부톤이 동시에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디얼리스트 이븐 스킨톤 일루미네이터 사용해보니…

사용 2주일 후 맨얼굴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촬영을 해야 하거나 레드 카펫에 서야할 땐 정말 난감해요. 우연히 에스티로더의 아이디얼리스트 이븐 스킨톤 일루미네이터를 발랐는데, 거울을 보고 탄성을 질렀어요. 세계적인 톱모델들이 무대에 설 때 빼놓지 않고 사용한다는 얘길 들었지만, 이렇게 바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곤 생각지 못했거든요.

사용 후 2주일째가 되니 얼굴톤이 균일해져서 립글로스만 바른 맨얼굴도 이젠 자신 있어요.”

1분 지나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확인했어요

“최근 여배우들 사이에서 에스티 로더 아이디얼리스트 이븐 스킨톤 일루미네이터가 입소문을 타고 있어요. 한 번만 발라도 피부가 환해 보인다면서 말이죠. 저도 촬영 날 발라보고 깜짝 놀랐죠. 바르고 나서 1분 정도 지났을까, 피부의 얼룩덜룩함은 없어지고 균일하게 광채를 내고 있더군요. 제품을 가지고 다니며 촬영이나 중요한 일이 있을 때 꼭 챙겨 바르고 있어요. 컨실러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피부가 좋아져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 하현정 기자 happyha@joongang.co.kr, 사진=최명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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