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선물옵션 거래… ‘전문가’들은 어떻게 매매하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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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풋옵션 대박 낸 ‘여의도 여직원’ 검색어 상위 랭크
- 파생상품 거래량 세계 1위 시장에 대처하는 투자법은?


지난주 시장의 핫이슈는 단연 풋옵션에 투자해 1700만원으로 6일만에 13억을 벌었다는 한 30대 여성이었다.

초보 옵션 투자자의 대박 스토리는 8월 급락장으로 1년간의 수익을 고스란히 반납한 개인들에게 선물옵션 시장에 대한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선물옵션은 양방향으로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다. 그렇지만 레버리지가 높고 개별주식에 비해 거시적인 안목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투자 상품이기도 하다.

이런 개인 투자자들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선물옵션 시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면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 바로 채널F(www.channel-f.co.kr)라는 선물옵션 전문 커뮤니티이다.

채널F는 프리미엄 전문가와 재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매매 시스템, 그리고 오랜 전업 경험으로 터득된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실전매매에 특화된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 ‘옵티마’ 전문가 8월 누적 수익 14.05포인트 달성
현재 채널F에서 장중 라이브 공개 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 ‘옵티마’는 8월간 누적 수익 14.05포인트 달성 중이다.

1포인트가 50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볼 때 1계약을 운용했다고 하면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기간 동안 700여만원의 수익을 낸 것이다.

안정적이면서도 파생상품이라는 특성을 최대한 이용해서 반드시 챙겨야 할 수익을 리딩하기 때문에 선물옵션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도 무리 없이 따라하며 현물에서의 손실을 만회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선물옵션이 위험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파생상품처럼 위험한 시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었던 비법은 결국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단순한 매매였다.’ 라고 ‘옵티마’는 강조한다.

- 실전 고수 ‘신사와 나그네’의 트레이딩 칼럼
또 한가지 채널F의 컨텐츠 중에서도 두드러진 것이 ‘신사와 나그네’라는 필명을 쓰는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게재하는 칼럼이다. 이미 여러 사이트에서 재야 고수로 알려진 그는 실제 매매하면서 겪는 심리 변화와 대응 전략, 느낀 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주로 옵션을 매매하면서 장의 움직임에 따른 콜옵션, 풋옵션의 비중 조절과 그때 그때의 마인드, 수익의 기쁨과 손실의 안타까움, 해당 월물의 특징 등 타 컨텐츠에서 볼 수 없는 그만의 매매 색깔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호응이 높다.

- 선물옵션 트레이더 양성 계획
채널F에서는 향후 내부 선발 과정을 통해 트레이더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트레이더가 되고자 하지만 어떤 단계를 밟아나가야 하는지 모르는 이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생각에서이다.

☞자세한 내용은 채널F(www.channel-f.co.kr) 홈페이지 참조

우수한 전문가들과 트레이더들의 공간이 될 채널F, 파생상품 거래량 세계 1위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투자자들을 선도할 채널F의 미래를 점 쳐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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