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카페창업 '노리터' 까페창업시장에서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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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브랜드 커피전문점창업비용의 3분의1 수준 창업비용
2년만에 전국 35개지점이 생길정도로 10~30대 여성및 커플들에게 인기브랜드


2011년 현재 3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발전한 지금의 카페창업시장은 과도기에 접어들고있다. 이제, 커피전문점이나 카페는 단순하게 커피나 음료를 파는 곳이라는 차원을 넘어 미국,유럽, 일본등 선진국들처럼 트렌드를 공유하는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변모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장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기존의 대형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창업에서 탈피해, 창업비용이 저렴하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색다른 컨셉의 개성있는 커피전문점 창업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변화되는 까페창업시장에서 돋보이는 곳이 있어 화제인데 다름 아닌, 기억을 파는 까페-노리터(www.cafenoriter.co.kr) 이다.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 세계지도, 비행기, 가방등 아기자기한 소품과 어린 시절, 다락방의 기억을 떠오르게하는 다락방 컨셉의 좌식인테리어로 벌써, 주요포털사이트에 방문후기만도 수천개가 포스팅되어 있을 만큼 입소문이 나 있다.


좌식 컨셉에 맞게 두다리를 쭉 펴고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어 20~30대 사이의 여성고객과 커플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니아층도 상당히 많이 형성되어있어 입소문을 듣고 온 손님중 단골이 되는 손님들도 상당하다.

카페창업비용은 개인카페를 창업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인데 임대료를 제외하고 평당 150만원대로 업계 최저수준이며, 이행 보증금및 로열티가 없어 개인 창업을 하려니 인지도에서 밀리고, 대형 프랜차이즈창업을 하려니 창업비용이 부담스러운 카페 예비창업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있다.

또한, 노리터는 다소 독특한 운영방식으로 기존의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매장규격에 대한 규제가 없어 2층이나 3층점포에도 창업이 가능하며, 각 매장별로 오너가 상권및 연령대에 맞게 자율적으로 메뉴 구성및 가격을 정할 수 있어, 프랜차이즈의 계약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점이 까페 예비창업자 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문의전화 : 02-4787-4787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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